레이커스 관점 디러셀과 브록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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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1:44:06
어차피 두선수 모두 rfa에 소속 구단이 맘만 먹으면 잡을수 있겠지만 김칫국물 원샷하고 적어보면
개인적으로 디러셀보다 브록던이 레이커스에 맞는 핏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디러셀의 실력과 발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지만 당장 3옵션으로 디러셀이 할수 있는게 별로 없고 무엇보다 백코트 수비가 중요한데 그 관점에서 브록던이 더 적합하지 얂나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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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3옵션이겠지만 르브론 영향력 떨어지는 미래도 대비해야하지 않을까요..
호포드의 장기계약에 대해서는 나이걱정이 엄청나오는데
(3~4년차는 기량이 많이 떨어져있을거라고 거의 인식이 공유되는것 같더라구요)
호포드 새계약의 3년차가 르브론 이번시즌 나이죠.
거기다 마일리지도 역대급으로 쌓인몸.. 워낙 몸관리에 뛰어나고 철인이라 르브론의 몸은 아무도 예측할수 없지만 당장 이번시즌에 노쇠화가 심하게 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노장은 1년, 1년이 다르다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레이커스가 3맥스 플랜을 먼저 알아볼거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