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옆엔 르브론내뒤엔 갈매기내앞에 버틀러 어빙 켐바 카와이 아무나와라!!
반대가 아닐까요.. 쿠즈마는 이제 4옵션...
원래도 4옵션이라..
친했던 입단 동기들 사라져서 심심할 수도 있죠.
잉쿠볼하중 홀로 여행사진들
디스전하며 놀던 동료가 사라졌는데 아직은 씁쓸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프로답게 금당 털어네겠죠!
씁쓸하면 했지 벌써 신나진 않았을 것 같네요떠난 동료들에 대한 애착이 컸던 선수에요 인스타에 올린것만 봐도
병장농구하는 거 되게 싫어하지 않던가요.....새로 들어올 선임들은 다 상병급이긴 하지만
병장농구 극혐하는데
상병이 한명 더 왔네?
팀에서 본인을 남겨뒀으니 좋아할겁니다.
어쨋든 쿠즈마가 일년동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셈이니 좋아할거라 생각해요
쿠즈마는 제가 볼때 식스맨일때 가장 마진이 좋은 수비력이 좋은것도아니고 근데 한참 몰아넣을땐 진짜 득달같이 몰아넣고 딱 식스맨의 전형 아닐까요 식스맨이 나쁜게아니죠 분위기 확 바꿔버릴수있는 카드니 쿠즈마가 부디 루윌사마 처럼 되길 바랍니다
고작 1년쓰는건데 하트도 남았더라면 큰힘이 됐을텐데요
쿠즈마가 랄의 루윌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친구들이 팔려갔는데 좋을리가 있나요. 복잡한 심경일것같네요.
고등학생, 대학생도 아니고, 당연히 좋아할듯요. 잠깐 옛정으로 착찹할수 있어도 당연히 커리어에 있어선 쾌재라 봅니다.
팀에서 하트+1라픽 2장보다 본인을 더 가치있게생각하고있다는걸 알았으니 기분이더좋을거같긴합니다
정든 동료들과 이별은 아쉽겠지만쿠즈마도 이기고 싶고 플옵도 가고 싶고 우승도 하고 싶겠죠.
반대가 아닐까요.. 쿠즈마는 이제 4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