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6차전 오심 모음.GIF

저거 경기볼땐 오심이라고 봤는데 커리가 자기 발에 걸리기 전에 시아캄하고 컨택 있었던거 같네요.

저거 앤드원이면 미네소타전 듀란트의 '그 슛' 도 앤드원이죠

그러면 토론토 자유투 2개에 다시 토론토 볼 이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기서 왜 0.9초 시간이 하나도 안흐르고 자유투 이후 골스 볼이 됐는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만약 카와이가 자유투 놓치고 커리가 냅다 던진게 들어갔으면 동점이나 역전이 되는군요.

어웨이파울은 패서의 공이 떠나기전에 파울하거나 공격의사가 없는선수에게 파울을 하면 자유투1구와 공격권이 주어지는걸로 압니다.

그런데 이번케이스는 공이 떠나고나서 잡기전까지의 딱 그시점에 파울입니다.

그래서 어웨이파울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2분리포트에도 정확하게 그렇게 써있는걸로 압니다.

거기에 이번 0.9초케이스는 리플레이센터의 커뮤니케이션을 거쳤다는 얘기까지 써있습니다.

제가 틀렸다면 지적바랍니다. 저도 룰에대해 모르는게 너무 많아 틀리다면 배워가겠습니다.

만약 이 판정이 정심이라면...
이론상 경기가 끝나지않고 무한대로 이어질 수도 있겠네요.
패스 받기전에 파울하면서 서로 자유투만 쏘고 시간은 흐르지 않으니까요.
후에 악용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네. 악용가능성도 있지만 실제로는 쉽지않아보입니다.

공격의사가 없는선수에게 파울을 할수없고 공격의사가 있는선수에게 파울을 해야하는데 보통은 붙어있어도 공을 잡기위해 공격자가 수비자를 떨쳐내는데 그 타이밍에 수비수가 파울을 하기엔 좀 벅찹니다. 공도 빠르게 오는경우가 대부분이고..

또 이건 모험에 가까울수도 있는게 리뷰를 거쳐 공이 날라오는 순간이 아니라면 그대로 경기를 내줄수도 있고요.

이번 경우는 나름 딱딱 맞은거지 보통은 일부러하기엔 좀 힘들다고 보입니다.

아무튼 룰상으로는 정심이 맞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