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의 두번째쓰리핏의 첫번째우승을 바로 현재 르브론나이에 이루었죠!

동의합니다 비교대상이 1기와 2기가 아닌 랄과 2기에 상대적비교 였습니다 더군다나 2기때의 조던은 뭐랄까 투쟁적이라기보단 즐기면서 게임하는데 범접할수없는 아우라같은게 느껴지기까지 하.. 또 추억에 젖어드네요 여튼 그런 여유로움이 르브론한테는 찾아볼수없는게 아쉽기도하넹ᆢ

더 유명해서인지 2기가 더 강한줄알았는데(72승10패도 그렇구요) 1기가 더 강한팀이었군요..

농구근육 없어서 페니에게 패배하고 컨파를 못간

조던도 대학 3년간 논 것도 아니고 계속
훈련하고 게임했습니다. 물론 프로보다는 덜하겠지만요.
거기다가 야구 외도로 농구 근육이 많이 도퇴된 상태로 복귀한 것입니다.

동일 나이면 노쇠화여부에 마일리지 보는게 당연한건데요...몇천분도 아니고 20000분이면 차이가 너무 크기도 하구요.

노쇠화 고려할때 선수마일리지취급시 대학마일리지와 nba마일리지를 동일하게 보질 않아요...강도나 경기수가...

마일리지야 어느정도 연관이 당연히 있겠죠.
근데 무슨 스포츠를 망라하고 그 분야를 계속하는 것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아님 전혀 다른 운동을 하다 오는게 좋을까요?
만약 후자라면 모든 종목의 선수들이 몇년씩 다른 종목 하다고 오지 않을까요?
르브론의 어마어마한 마일리지야 대단하지만 조던이 1차 은퇴 안했다면 더 잘했을거라고 봅니다.

조던이 쉬고 온것과 상관없이 르브론이 연차자체가 많아서 비교하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골자입니다.원래 노쇠화이야기할때 나이+마일리지,연차로 이야기하는게 일반론입니다.(나이만 중요한 것이면 고졸선수들이 평균적으로 1~3년 더 뛰어야하는데 통계상 그렇지 않습니다.)저는 일반론시각에서 이야기한것일 뿐인데요.누가 유불리하다는게 아니라 르브론이 앞서 데뷔한만큼 마일리지가 많이쌓여 동일나이로 비교하기가 힘들다는겁니다.

말씀에는 동의하는데 조던이 쉬다 온게 아니라는게 골자죠.
해보지도 않은 야구 하느라고 연습 어마어마하게 했을거고 생전 쓰지도 않은 근육 썼다는 겁니다.
본인도 실제 그거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백했구요.

그말씀엔 동의합니다.위에 제 댓글들 보면 알겠지만 야구를 하는게 농구시즌치루는것보다 유리하다는 관점으로 생각하거나 말한적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르브론보다 나이가 훨씬많던 2차쓰리핏 3번째 우승이랑 비교하면 어떨까요? 2차 3번째 우승이니까 첫번째보다 훨씬 공략도 많이 당했고 했을텐데요

그게 논점이 아닌데...비교하고싶으시면 굳이 말리진 않습니다.

저 또한 조던이 압도적 goat라 생각해서요.

이런글에는 항상등장하는 르브론 마일리지 쉴드군요. 르브론 팬분들은 르브론의 마일리지는 대단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면서도 조던의 야구로 외도는 휴식정도로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연차수 및 마일리지 계산할때도 조던보다 1.5배 마일리지 얼마 ...조던은 그럼 야구 한거에 따른 마일리지는 어떻게 수치화 할수 있을까요??

이게 웬 쉴드죠...저는 조던이 압도적으로 르브론보다 낫다고 생각하는데...르브론도 이제 응원하고 좋아하지만 조던은 더 좋아했는데 웬 르브론 팬...

노쇠화 비교하는데 나이만 가지고 비교하는건 잘못되었다는게 일반론이라는 말이예요....

나이,연차,마일리지 종합적으로 비교하는게 노쇠화비교에는 맞다는 말

코비,르브론,가넷 같은 고졸선수를 대학늦게 데뷔한 선수들과 나이하나로 노쇠화 비교는 원래 안맞다는 말입니다.

당연히 나이 한가지만 비교하는 건 안 되구요.

나이/연차/마일리지(대학 시절도 일정 부분 감안 필요) 다 따져야 하고

조던같이 특수한 경우(다른 운동한 경우)도 또 감안해 줘야겠죠!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기 시작하면 골치 아프기만 하고

결국 커리어 전체의 성과(팀/개인) 성과를 보는게 속 편하죠~

(야구선수미카엘요르단님 여기에 답글씁니다)네 맞죠.

그래서 연차하나로만 비교하거나 나이하나로만 비교할땐 감안해야할 부분을 명시라도 하는게 맞고 완전히 깔끔하려면 님말대로 커리어 전체가 깔끔하죠.

그렇게 따지면 반대로도 설명이 됩니다. 고교에서 프로로 일찍 넘어온 선수들은 좀더 빠른시기부터 프로급 "관리"를 받은거죠. 아무리 ncaa가 선수들관리를 잘하는 시스템이라지만 "프로급" 관리와는 차원이 다르겠죠??? 르브론은 이런 프로급 관리를 조던보다도 더 일찍 받기 시작한거죠. 학생보다는 더 좋은걸 먹었을거고 더 세심한 피지컬 케어를 받았겠죠

이런 다양한 요소들을 어떻게 다 고려합니까? 그러니까 가장 절대적으로 비교할수 있는 동나이대에 비교를 하는겁니다.

일반론을 이야기했는데 그렇게 세세하게 다양하게 보는게 안된다니....

nba가 아무리 관리를 잘해준다해도 관절이 소모품인 이상 스포츠선수가 뛰는것 자체가 곧 더 소모하는 것이고 더 늙는 겁니다.특히 nba급경기는요..스포츠에서 프로 마일리지를 대학 마일리지와 동일하게 보면 얼토당토않다 이야기합니다.

전체커리어를 동연차로 비교하면 대학나온 선수가 유리할 수 있고

전체커리어를 동나이로 비교하면 고졸이 유리할 수 있고(그래서 카림이 더 대단하기도 하죠.데뷔도 늦은 나이에 햿는데...)

30대이후 시즌커리어를 동연차로 비교하면 고졸이 유리할 수 잇고

30대이후 시즌커리어를 동나이로 비교하면 대학나온 선수가 유리할 수 있어요. 

평균스탯은 대학나온 선수가 유리할 수 있고 누적스탯은 고졸선수가 유리할 수 잇구요.

비교하지말라기보단 비교할 때 명시를 하거나 알고 비교하는게 맞다는겁니다.알아서 나쁠 것도 없구요.

노쇠화에 나이보다도 연차,마일리지를 더 우선시하게 보는 시각이 때로는 더 많을때도 있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그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고 그래도 나이,연차 모두 고려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NBA 리거의 마일리지가 NCAA나 다른 운동선수에 비해 그렇게 특별하게 중대한 영향이 있는 건지 

무슨 과학적인 설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전 정말 납득이 잘 안 가거든요.

상관도에 대한 자세한 글,칼럼 많이 봤었는데 찾아 좋은글있으면 나중에 올려보겠습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연차가 쌓이고 경기수가 많고 출장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오래뛰면 뛸수록 노쇠화에 영향을 주는건 당연하지 않나요?관절들만 해도 소모품이나 다름없다 보는게 스포츠에서의 인식인데요.

다른 운동은 몰라도 ncaa보다는 영향이 훨씬 크긴 할겁니다. 일단 1년에 뛰는 경기 수 자체가 nba가 압도적으로 많고 한 경기의 경기 시간도 nba가 8분 가량 긴데 이동하는 거리조차 어머어마하게 늘어나니까요.

그렇군요 배워갑니다

그렇다면 조던 2차 3번째 우승이랑 비교해봐도 되겠네요 지금 르브론이 더 어리니까요

이게 정답이죠.동나이 비교는 맞지 않다고 위에 썼지만 동나이든 아니든 어느시점으로 봐도 조던은 수비를 놓은 적이 없습니다.르브론,코비,웨이드 등 수많은 공수겸장들이 나이들면서 수비부터 감퇴가 확 됐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