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어워즈를 정규 시즌과 플옵까지 합쳐서 반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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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11:38:01
플옵만 따진다면
mvp 르브론 (우승은 실패했지만 개인 퍼포먼스가 워낙 뛰어나서)
신인왕 테이텀 (보스턴의 미래라는걸 입증)
감독상 브래드 스티븐스 (주전 1,2옵션 빠진 상황에서 로지어 테이텀 브라운 같은 젊은 자원 적재적소에 활용)
식스맨 이궈달라 (플옵 10게임 이상 뛴 벤치 멤버 중 생산성 1위)
수비상 CP3, 갈매기, 디그린 (크폴-폴의 수비에 쩔쩔매던 커리가 클블 백코트 초토화, 갈매기-플옵 평균 블락과 스틸이 모두 2 개, 디그린-플옵 10경기 이상 출전 선수 중 디펜시브 윈쉐어(DEF WS)1위
제가 뽑는 플옵 어워즈는 이렇게 나오는데 정규와 플옵을 합친다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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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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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는 여전히 듀란트일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승한 팀이니깐요
그리고 르브론도 파이널2차전부터는 1차전 부상때문에 그전까지 만큼의 활약은 아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