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리차건은 이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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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14:21:22
필라와 구두합의, 장고 끝에 생각해보니 계약기간도 짧고 오퍼도 크지 않아서 유럽에 그냥 남기로함, 킹스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함, 비엘리챠 킹스와 계약.
필라팬분들 : 구두합의 하고 뒤엎는게 어딨냐
이렇게 시간끌다 뒤통수 치냐
비엘리챠가 이해간다는 의견 : 구두합의 뒤엎은건 뒤통수 친거고 잘못이지만 무죄추정에 따라서 킹스와의 접촉은 엄연히 유럽잔류 결정 이후에 일어났을 것이며 킹스와의 계약 내용이 차이가 커서 킹스행으로 잘못이 있다고 보긴 힘들다 또는 결정이 이해가 간다.
상도덕을 어기고 욕먹을짓은 했으나 심정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간다. 인격얘기까지 나올만한 일은 아닌거 같다
요건거 같고 충분히 후자쪽 분들도 많아보입니다. 여기다대고 뭐 돈에 타락했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돈을 제하고도 3년이라는 최고무대에서의 기회를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간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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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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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남기로 한 건 가족이 이유였습니다.
계약을 파기할 때 이유를 확실하게 돈이라고 했으면 논란이 덜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