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이 스몰 3번으로 뛰는 장면도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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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12:18:34
왠지 러셀이 3번으로 뛰어도 피지컬에서 밀리는 느낌이 없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슈로더와 펠튼의 출전시간 분배도 문제긴 하다만 펠튼도 지난 시즌 잘해줬기 때문에 그냥 가비지 멤버로
돌리는 것도 아깝고... 만약 펠튼의 출전시간이 많아지면 그거대로 문제인것 같구요.
어차피 러셀은 커리어 내내 유리몸은 적어도 아니고 항상 80경기 이상 36분 출전을 거의 기본 베이스로
깔고 들어간다면 슈로더의 출전시간 등등도 고려해볼때 러셀이 2번으로 뛰는 시간 극단적으로는
3포가 시스템도 있을것 같은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에 오클에서 러셀과 슈로더가 PG포지션을 채우고 있는 이상 제3의 포가는 그냥 G리그 한 명 아무나
쓰고 (세마즈가 제2포가일때도 어찌 돌아가던게 OKC였는데) PF포지션이나 전문 3점 슈터를 데려오는 방법
도 좋아보입니다. 아직 배빗이 FA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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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7-22 12:46:38
코비가 말년에 198로 스포를 보긴 했는데 그닥 재미를 못봤죠. 프레임이 웨스트브룩에 비해 훨씬 두꺼웠지만
2018-07-22 19:24:20
클러치 타임에서 슈뢰더-러스 종종 볼수있어도 펠튼-슈뢰더-러스는 극악일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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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체력적으로 부담을 주는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