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 루키들의 전쟁, 승자없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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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23:52:06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올란도가 포텐 짱짱한 루키들의 전쟁터 였죠.
지금 와서 생각하면 정말 피말리는 싸움이였을 꺼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모든 쟁쟁한 선수가 다같이 루키(1년차)로써 경쟁한거는 아니지만
1~3년차 사이의 경쟁이 정말 피말리는 경쟁이란걸 알수 있습니다.
포니에, 애런고든, 올라디포, 페이튼, 토비아스 해리스
여기서 올라디포 포니에 페이튼이 가드 두자리를 두고 경쟁을 했고.
애런고든 와 토비아스 해리스 가 3번 자리를 두고 경쟁을 했죠.
결국 올라디포 와 해리스는 그 경쟁에서 떨어져 트레이드 됬고요.
올라디포 와 해리스 둘다 옮겨진 팀에서 그렇게 두각을 못들어냈어요 처음엔.
올라디포는 인디 와서 터졌고, 해리스는 디트에서 적응한뒤 상당히 매력적인 선수로 발돋움 했죠.
물론 올라디포와 비교해선 해리스는 터졌다고 말하기도 힘드나.
그리고 현시즌 포니에/애런 고든은 잔병 치레가 심한 편이고.
페이튼은 여전히 외곽 장착을 못해서 결국 내쳐졌죠.
사실 저 위에 있는 5명 다 정말 포텐이 좋은 선수들이였는데.
그당시 과도한 경쟁으로 포텐이 못터진게 아니였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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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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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디포와 해리스가 경쟁에서 졌다기 보다는, 그나마 팔리는 선수들이었다는게 맞는 평가 같아요. 그러니까, 경쟁에서야 이긴거죠. 타 팀이 원한 자원들이라는 거니까요. 문제는 그들을 내주고 받은 자원이 대체? 부세비치 비욤보 이바카 중 이바카가 팔려나간것도 마찬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