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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말론 -_-

 
  3682
2008-05-02 21:27:24
75
Comments
WR
2008-05-02 23:32:46

릴렉스

2008-05-02 21:29:01
2008-05-02 21:31:41

13살을 임신시키면 범죄 아닌가요?
이 도둑놈아! 하는 거 말고 진짜 범죄요

WR
2008-05-02 21:37:33

당시에는 주위에서 몰랐겠죠. 아들도 18살이 되고 처음 만났다고 하니
이제 와서 법적인 조치 따지기엔 공소 시효가 이미 지나지 않았을지

2008-05-02 21:35:00
2008-05-02 21:48:04

역시 성숙한 슈퍼스타는 다르네요;;

2008-05-02 21:57:03

나뿐아저씨..

2008-05-02 22:05:17

13살짜리에게 성욕이 느껴질까??

2008-05-02 22:17:40

아무리 레전드이시지만 저 좀 한번 뵙죠

2008-05-02 22:18:09
2008-05-02 22:21:38

이건좀 아니네요.
진짜 욕나올려고 하네요.

2008-05-02 22:24:05

억...

그 엄청난 덩치에 13살짜리라니...

2008-05-02 22:26:35

완전 범죄네요...;;; 이건 진짜 아니네요...;;;

2008-05-02 22:30:49

오 마이 갓
내가 다 부끄럽네

WR
2008-05-02 22:38:11

왜 그러셨어요

2008-05-02 22:31:47
2008-05-02 22:39:01

쳇, 말로는 뭘 못해? 지구도 구하지..

쳇, 말론은 뭘 못해?? 13살 짜리도...

2008-05-02 22:52:12

말론 현역 시절에 뭘 해도 마음에 참 안들더니

상대녀 13살...

이건 정말 아니네요.

2008-05-02 23:38:27

"말론 현역 시절에 뭘 해도 마음에 참 안들더니"

요 말은 빼주셨더라면 좋았을 것 같군요. 뒷 이야기야 응당 옳은 말씀이지만요.

2008-05-02 22:53:00

이건

2008-05-02 22:58:06

제가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닐때
요리 시간에 제 옆에 앉았던 여자애를 보고

"아, 쟤는 시집가도 되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9학년이었다는....

절대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서양애들은 좀 발육이 빨라서
미국나이로 13살이면 우리나라 14살짜리 애들하고는
좀 많이 다른것 같아요.

2008-05-02 22:59:15

사적인 일로 한 전설이 폄하되는거 같아 매우 불쾌하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전설과 슈퍼스타 가운데
상식상으로 납득하기 힘든 이유로 이혼 당한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곤혹을 치른 선수도
많습니다.

사적인 일은 사적인 일일 뿐.. 선수로서의 명성과 업적까지 폄하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WR
2008-05-02 23:06:40

헉 그런 의도로 올린 글은 아니었습니다
네이버 기사 훑어보다 너무 놀라서

2008-05-02 23:08:18

그 사적인일이라는게 개인의 성격이나, 자질구레한 신변잡기면 모르겠는데,

저건 범죄잖아요. 농구선수로써의 기록이야 남겠지만, 명성에는 먹칠이 되겠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2008-05-02 23:12:19

우리가 알고 있는 슈퍼스타 가운데 어떤 이는 성폭행 혐의로 큰 봉변 당했던 인물도 있고
여러가지 안 좋은 일로 이혼 당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 내용 다 들여다 보면 모두 범죄였죠.

대부분 합의금으로 보석으로 풀려나던가 하는 식으로 실형을 면하긴 했지만요.

하지만 그들의 업적과 명성은 여전합니다.

말론의 경우도 지금 이 사건은 비난 받아 마땅하고.. 여기엔 이견이 없지만..

선수로써 쌓아온 명성과 업적까지 폄하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WR
2008-05-02 23:19:38

성폭행 혐의로 봉변당했던 인물이 코비 말씀하시는 거라면, 그건 범죄 아니라고 판명 났는데요
(미국엔 간통죄가 없으니..)

형사 사건으로 끌고 가다가 여자 쪽에서 취하해버렸고, 또 민사로 소송을 건다 어쩐다 하다가 그냥 합의 보고 말았죠

2008-05-02 23:00:20

왠지 좀 무섭네

2008-05-02 23:01:16

아저씨.... 씨앗도 배달하시나요........???

2008-05-02 23:27:41

저를 유타 재즈의 매니아로 만든 전설이 이런 이유로 구설수에 오르니

절망적이네요.

저 기사가 진실이라면 사법 처리 받았으면 합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죄가 있다면 죄값을 치뤄야죠.

그렇게 해서라도 칼 말론..

그가 선수 생활동안 우리에게 보여준 감동과 업적, 명성만큼은
계속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8-05-02 23:30:41

nba on espn님// 제가 왠만하면 매냐에 논쟁안하는데요..

님 사고방식 참 웃기네요... ㅡ,.ㅡ 저게 전설이 폄하된다 어쩐다 할 글입니까?

실컷 까여도 아무 말 못할 글인데요? 누가 말론 nba에서 이룬 업적폄하 합니까?

그거랑 그 인간성이랑은 따로 평가해야죠... 정말 욕나오네요...

미성년 그것도 13살짜리 임신시켜논게 잘한거에요? 이혼한거랑 저게 비교가 되요?

선수좋아하는거야 (저도 말론 좋아합니다만) 자유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무슨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되려 전설폄하한다고 성내는 님글보니 진짜 말론팬 아니신가보네요

아니면 비뚤어진광팬이시던가요...

길가다가 100사람 잡고 물어보세요... 저 기사가 사실이면 까이고 까여도 할말없고

지나가서 감방안간것만 해도...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 겁니다..

2008-05-02 23:34:49

흥분하지 마시고 바로 위의 글을 읽어 보시죠.

거기에 제 의견 전부가 실려있으니까요.

잘 못한거에 대해서는 잘못한 대가를 치뤘으면 합니다.

하지만 선수로써의 명성과 업적은 유지되었으면 한다는 의견이구요.

님이 욕나올 만큼 잘 못된 의견인가 궁금하군요.

이런 식으로 님과 언쟁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그만합시다.

2008-05-02 23:38:31

선수로서의 업적 명성 따로 놓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우습다는 겁니다...

언쟁하고 싶으면 하세요.. 제가 매냐생활 8년째 첨으로 어이가 없어서 적어보는 겁니다.

밑에 선수로서의 명성부분이랑 이런 도덕적인 거랑은 땔 수 없다는 첨언 했으니

그거랑 그거랑 분리해서 생각하자는 님 말은 동의할수 없고요.. 할 말 있으면 해보세요..

싸우자는 것도 아니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거니까요

2008-05-03 05:09:48

동감합니다!!

2008-05-02 23:56:24

저도 왠만하면 논쟁에 참여 안합니다만..

말씀이 좀 지나치신 듯 합니다. 또 오해하신 것 같구요. 이번 일에 한해서는 말론은 아무리 까여도 할 말 없는 겁니다. 늙은 스윙맨님 말씀대로 백이면 백사람 잡고 물어봐도 대답은 똑같겠지요. 여기에 대해서는 NBA on ESPN님도 말론이 도덕적으로든 법적으로든 마땅한 비판받고 책임져야 한다고 말씀하셨구요.

다만 NBA on ESPN님은 말론 팬으로서 이번 일로 인해 혹여나 말론이 선수 시절 이룩한 업적까지도 폄하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혹은 기우)에서 한 말씀하신 것이고, 팬이라면 그 정도 발언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발언을 했다고 해서 말론에게 면죄부를 주자는 뜻은 아니지 않습니까? 오히려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마땅히 말론이 감옥에 가야 한다고까지 말씀하셨구요. 게다가 위의 기사 자체가 말론의 업적을 폄하하는 것이라고 말한 사람도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고 방식이 참 웃기다느니, 비뚤어진 광팬이라느니 등의 거친 표현까지 써가면서 감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명백히 지나치신 듯 싶습니다.

2008-05-03 00:05:33

애인지님 흥분한건 사실입니다...그런데 밑에도 언급했지만...그냥 따로놓고만 하자셨으면 저 이렇게

댓글 안달아요...


저글 때문에 폄하되는 것 같아 불쾌하시다는 말이 저를 흥분하게 했습니다....

누구 공격하는 댓글 첨 달아보는데... 저도 심하게 한 것 같긴 해서 마음이 무겁네요 ...

2008-05-03 00:12:21

아뇨. 제 생각도 기본적으로는 스윙맨님과 같습니다(우리네 시각에서는 엄청나게 까여도 할말 없다는 거죠..). 다만 표현 방법이 좀 거치신 듯 해 유치한 딴지를 걸어본 것 뿐입니다. 제 리플 때문에 마음이 더 무거워지시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2008-05-02 23:35:36

첨언하면 선수로서의 업적과 명성이라 하셨는데요...

공인들 (사실 공인이라 쓰기도 뭐하지만) 중 스포츠선수들은 어린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심어줄수 있어요

코트밖에서도 더욱 몸가짐을 단정히 해야죠... 그들이 받는 수십억대의 돈이 단순히 농구 혹은 스포츠 실력만

좋아서 받는줄 아시나요? 다른 파급효과도 있기 때문에 받는거에요...

13살 짜리 임신시킨 범죄에 비판해서 업적폄하 된다고 걱정하시는게 참 놀라울 따름이네요...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약한것과 다름없는 범죄라고 보여지는데...

업적이고 뭐고 그냥 까여도 할말없는 거에요 저건...ㅡ,.ㅡ

2008-05-02 23:37:49

그만합시다.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한거 못보셨나요?

선수로써 업적에 대해 폄하하지 말자는겁니다.

님께서는 제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님 생각대로 해석하시고

언쟁을 지피시는군요.

그만합시다.

2008-05-02 23:48:07

언쟁을 지피는게 아니라 당연한 거니까요...

흠 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서 글 적는 거 아니고요.. 그냥 말론 팬이시면 그냥 맘속으로 조용히

아쉬워 하시는거죠 무슨 선수로서의 업적,명성 폄하 걱정이신지.....

성인이라면 그가 이뤄놓은 스탯이랑 성적 폄하하는 사람 없죠

사적인 일로 한 전설이 폄하되는거 같아 매우 불쾌하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전설과 슈퍼스타 가운데
상식상으로 납득하기 힘든 이유로 이혼 당한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곤혹을 치른 선수도
많습니다.

2008-05-02 23:40:24

사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선수로써 업적을 폄하하지 말자는 댓글은 지금 올라올 상황이 아니라고 봅니다.

님은 칼말론팬으로써 업적이 비난받을까봐 걱정하는것으로 보이는데

칼말론 팬이지만 이것은 아니죠....

2008-05-02 23:52:21

이 사건에 대해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했고 형사처벌까지 받더라도 책임져서라도

그가 NBA 코트 위에서 보여준 메일맨의 모습 자체로 평가받길 원한다는건..

재즈의 골수팬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이게 잘 못된거라면.. 생각은 다를 수 있는거니까요.

제가 잘못된거라면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WR
2008-05-02 23:57:13

저기, 시비 걸겠다는 의도는 전혀 아니구요, 무슨 마음이신지도 잘 알겠는데요

왜 위의 댓글에서 다른 선수들 얘기를 끌어오시는건가요?

성폭행범으로 몰렸었던거랑(말씀드렸지만 아니라고 판명났구요) 이혼 같은 문제는 지금 상황이랑 전혀 다른 예가 아닌가요?

윤리적으로 비판받아야 할 문제와 범법을 한 문제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본인이 사랑하는 선수를 변호하기 위해서 다른 선수들의 치부를 억지로 끌어오는 것처럼 보입니다

제 댓글엔 아무 말씀이 없으시기에 여기에 댓글 남겨봅니다

2008-05-02 23:57:59

아닙니다.

저도 칼말론 동영상을 많이보고 파워포워드에서는 최고라고 치부하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사건보고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저도 크리스폴이 저런 행동을 했다면 ESPN님 처럼 감쌀거라고 생각하네요.

광팬이라면 어느쪽으로도 감싸주고 싶은 맘이 앞서죠

아들이 사고 치면 부모님이 생각하는거랑 똑같죠

아무튼 위로를 드립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칼말론의 업적과 명성이 안좋졌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죄송할것은 업습니다...속상하실꺼라고 봅니다..

2008-05-02 23:41:50
kbo에서 두산 선수가 한예로 있죠 그는 성폭행을 해서 1군 엔트리에도 못들고 있죠

그거랑 별로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2008-05-02 23:53:50

성폭행하고는 좀 다르죠... 성폭행은 동의하지 않은 성관계(말그대로 폭행)이구요. 여기나온 13살 짜리 임신은 미성년자와 성관계가 옳은가에 대한 이야기거든요.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는 성폭행하고 동급으로 둘 문제는 아니죠.


실제로 성인이 고등학생과 사귀는 경우는 꽤 많구요(성관계를 하는지 안하는지와는 별개로 말이죠)

2008-05-02 23:59:34

미국에서 성인이 미성년건들이면 좋아서 했어도 몇세 이하면 경찰에 잡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나모르겠군요... 그리고 고교생과 13세는 차이가 많이 나 보입니다....

아 한가지더 성관계유무는 그 부분에서 범죄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같습니다..

미국사시는 분 있으면 자세히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성인이 미성년과 성관계가 아무런 잘못없는 것이고 범죄가 아니라면 제가 실수 한 것일수도 잇으니

말이죠

2008-05-03 00:04:39

제가 말하는 것은 미국법적인 면이 아니라 말 그대로 성폭행과 동급으로 볼 사항이 절대 아니라는 거죠. 성폭행은 법과 관계없이 무조건 나쁜것이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이지만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문제는 그 사회의 문화와 관련이 있는거거든요.


미성년자에 대한 인식의 문제겠죠... 실제로 독일에서인가 한 미성년자가 사랑하는 사람(성인)이 미성년자 보호법 위반으로 잡혀가자 헌법소원을 낸 사례도 있구요.... (아마 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폭행과는 달리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잘못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미성년자문제와는 별개로 말론은 가정에 큰 충격을 준거네요. 현재 말론 부인은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가정외 또다른 자식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것인데요...

2008-05-03 00:00:32

성폭행과 예를 든것은 제가 잘못이라고 생각하네요..

요즘 중학생들도 성에 일찍 눈을 떠는데...머 할말이 없죠

칼말론과 저부인이 어떻게 지내는지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네요...

2008-05-02 23:56:41

저도 늙은 스윙맨님과 꼬꼬마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이번만큼은 nba espn님께서 경솔하셨습니다.

이 상황에서 업적이니 어쩌니 언급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2008-05-03 00:10:42

안녕하세요 매니아 회원 여러분.

매니아는 온라인 커뮤니티라는 특성상 말이 아닌 글로 표현해야 하는만큼 '확인' 버튼을 누르기 전에 다시한번 남기게 될 글을 확인해주세요.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보신 후에 글을 남겨주시면 의도와 상관없는, 오해없는 유쾌한 매니아 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8-05-03 00:14:54

애인지님 댓글에 제가 좀 이성을 잃은 부분이 있는듯 해서 ..

너무 심한 인신공격성 발언한것 espn님께 사과드립니다.. 쪽지로

드렸지만.. 예의가 아닌듯 해서 이부분 다시 언급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려요

2008-05-03 00:21:14

스윙맨님 겸손하신 분이군요. 그 용기가 부럽습니다.

- 근데 "에인지님 댓글에 제가 좀 이성을 잃은" -> 요 부분만 보면 저랑 싸운 줄 알겠습니다.

2008-05-03 00:26:45

헉....

써놓고 보니 그렇네요...이룬....

애인지님 겸손이라뇨.. 감당하기 힘든 말씀을 ... ^^;

나이묶고 오랜만에 급흥분해서.. 부끄러웠다는...다행히 espn님도 이해해주셔서

추태 보인점에 대해 마음이 좀 가벼워져서 다행이라는...

2008-05-03 00:21:19

아닙니다. 저도 이 논란의 한 가운데 있었던 점 사과드리고

특정 사례까지 들먹이며 해당 팬들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도 쪽지 드렸지만 예의가 아닌듯 해서 다시 언급하고 사과드립니다.

2008-05-03 00:24:16
KBO의 정근우를 보면서도 느낀거지만, 스포츠선수의 업적에, 인성은 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어서 상당히 당황스럽더군요. 두산의 윤모씨나 SK의 위모씨의 복귀를 바라는 팬들이 있다는게 참 어이가 없고, 이번에 양경민 복귀하는거 보면서도 참 어이가 없더군요.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사는 세상, 참 적응하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2008-05-03 02:50:51

위대한과 윤승균의 복귀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죄의 댓가를 치러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 뒤에 그들이 복귀하는 걸 막는 건 부당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2008-05-03 00:26:46

미국이라고 다를게 없죠.
만약 13살 여자아이의 엄마가 경찰에 신고하면,
미성년자 보호법 위반으로 잡혀갑니다.
더군다나 성범죄로 처리되어 평생 거주지가 경찰서 홈페이지에 기록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경우. 다른 주는 모르겠군요.)
한국보다 더 까다롭죠.

그나저나... 저도 한숨만...

2008-05-03 00:34:26

...;;; 에휴....

2008-05-03 00:35:06

우리나이로는 한 15세 였을 듯 한데 그래도 어리군요.

2008-05-03 00:44:02

좀 더 자세하게 뉴스가 나왔으면 좋았을텐데요. 왜 아버지임을 숨기고 있었는지, 혹은 성폭행이었는지..등등말이죠. 13살짜리라는 점만해도, 사람들에게 지탄받을만한 일이긴 하지만요.

2008-05-03 01:12:23

에휴~~ 말론

점점 비호감이 되가네요

2008-05-03 01:41:07
한마디만 하죠. 말론 사생활이 매우 엉망이군요. 딸들도 아버지 성 안쓴다는거 봐서 아버지를 좋아하는거 같지도 않고...
2008-05-03 02:30:45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마이클 조던의 은퇴 후 행보들로 가슴앓이를 해왔던 저로서는 동병상련의 아픔을 ESPN님과 나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타팬인 제 친구가 늘 불스에 당한 아픔을 조던의 이혼과 도박골프 사건등의 일로 태클을 걸었었는데 반격할꺼리가 하나 생겼음에도 유쾌하지가 않네요.

2008-05-03 04:20:26

말론 팬으로서 가슴이 아프네요...

아쉽습니다.

2008-05-03 05:01:17

완전 범죄네...가아닌 정말로 범죈데요

여성이 18세이하일경우 여자쪽에서 강간이라고 신고하면 남자는 할말없습니다...

근데 성관계를 맺었던것도 옛날일이고 말론이 여태까지 구설수에 오른적없으니 여자도

신고를 하지않았던 모양이네요...

뭐 옛날일이니 그리 열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2008-05-03 05:31:42

정말 선수로서 말론은 어떨지 몰라도 13살짜리와 관계를 맺고 임신시킨다는건 납득되지 않는 개같은 짓이 맞죠
욕먹어 싸고 참더러워 보이네요

2008-05-03 06:44:29

말론의 농구업적을 이야기할때는 그가 사생활이 어땠는지는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역시 그의 인격과 인간성을 이야기할때는 농구업적은 전혀 상관하지 않죠.

농구에 있어서는 최고지만, 하나의 인간으로서는 형편없기 짝이 없군요.
우리나라에서도 돈도잘벌고 경영도 정치도 잘하지만 인간으로 형편없는 사람이 많은 걸 보면 별로 놀랍지는 않군요.

2008-05-03 07:42:05

그렇죠. 업적과 사생활과는 전혀 상관없어 보여요. 이건 말론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NBA의 전설이라고 해서 한 인간으로써 존경해야 하는 인간이라는 것은 일종의 환상이 아닐까요.

2008-05-03 07:59:42

미국 나이로 13이면 중1이나 중2네요;;;;;;;;;;;;;;;;;;;;;;;;

2008-05-03 08:20:31

지금 기사 내용은 말론 아틀 NFL진출인데 덧글 논점은 좀 야시꾸리한...

2008-05-03 09:15:46

주제는 NBA 스타인 "칼 말론"에 대한 이야기지만

소재는 Free Board에 어울린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2008-05-03 09:18:46

미국 나이 13살... 환자중에서 14살짜리 산모는 봤는데 13살이라.. 30년전쯤에 일어났다면 그럴수도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2008-05-03 12:49:09

너무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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