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위긴스 사인회 후기

 
5
  2230
2017-07-22 17:59:48

위긴스 사인회 갔다왔습니다.
뭐 후기랄것도 없고 그냥 가서 보고 느낀거 끄적여봅니다.
일단 위긴스 5분정도 지각했습니다 검은 조끼를 입고왔는데 태극기가 달려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무었보다 좋았던건 위긴스 옆에 앉아서 사인을 받을수 있었다는 사실! 굉장히 떨렸습니다...
아디다스에서 나눠준 티셔츠, 가져간 져지와 종이에 사인을 받았습니다. 같이 셀카도 찍었구 악수도 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씨끄럽고 위긴스 목소리가 저음이라 제대로 듣지는 못했지만 말걸때마다 대답도 해주더라구요. 긴장된다고 말했더니 웃더군요
조금 넉넉하게 진행되면 좋았겠지만 일단 만족합니다 하하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좋겠네요.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7-07-22 18:13:54'Free-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12
Comments
2017-07-22 18:20:24

빙시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미네소타도 고려중이라던데

WR
2017-07-22 18:50:43

개인적으로는 떠나지 않았으면.. 하하

2017-07-22 18:24:21

전 솔직히 아디다스의 진행은 너무나 실망스러웠고 위긴스는 참 좋더군요
번호별로 나눠서 진행한다고 문자보내놓고서는 빨리 온 순서대로 진행으로 자기네들끼리 갑작스레 변경하였으면서 공지도 안하고 제대로 줄도 안세우고 엉망진창이었던거 같습니다
대신 위긴스는 먼 여정에 피곤할텐데 웃으면서 인사도 해주고 참 사람 좋은거 같더군요

WR
2017-07-22 18:50:18

네 저도 번호순인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좀 당황했습니다. 위긴스는 사람많고 혼잡한 상황속에서도 잘웃고 친절하게 대해주더군요

2017-07-22 18:36:03

굳입니다.
빡빡하기는 해도 셀카까지는 기본적으로 허용되는듯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내일 타임스퀘어로 갑니다

WR
2017-07-22 18:51:11

네 셀카는 잘 찍어줬습니다 저도 빡빡할줄알았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2017-07-22 21:29:05

 위긴스 호감형입니다 이태원에 있다면 작업 걸어봤을정도죠 축하드립니다


WR
2017-07-22 22:36:19

그정도로

2017-07-22 22:38:35

실제로 그정도로 섹시하면 작업 걸만하죠 

WR
2017-07-22 22:39:42

네 잘생긴것도 같습니다

2017-07-22 22:52:11

아디다스에서 하든 데리고오면 딱인데 말이죠 

많이 덥네요 더위 안먹게 조심하세요 그럼 전 20000(이만) 가보겠습니다 

WR
2017-07-22 23:16:24

저도 하든 보고싶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