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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과거 하든의 트레이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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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8 19:08:20

썬더는 왜 하든을 내보냈던건가요?

 

제 기억에는 그리고 그 당시 하든이 주전이 아니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하든이 그 때는 임펙트가 약했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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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8 17:56:03

연봉구조상 하든이나 이바카를 떠나보냈어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OKC는 이바카를 택했구요.

2017-03-28 17:56:12

그당시 식스맨상을 수상한 젊은선수인데샐캡만아니었으면 잡고싶었을걸요
이바카와 하든중 선택해야하는 입장이었고 하든입장서도 브룩-듀랭과 함께였으면지금의모습은 안나왔을것같네요
임팩트가 없었다면 모리가 데려왔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Updated at 2017-03-28 18:00:06

돈이죠 돈. 오클라호마가 하든이 원하는 금액을 못맞춰주면서 트레이드를 했던걸로 기억
위에 분들이 말한 것처럼 이바카를 택했죠 썬더 프런트는

Updated at 2017-03-28 18:37:38

오히려 하든은 더 적은 연봉대신 트레이드 거부권을 요구했습니다. 연봉 차이는 얼마 되지도 않았어요 프레스티가 그냥 보낸겁니다

2017-03-28 21:59:07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연봉문제 결렬로 알고있었거든요

2017-03-28 18:11:02

당시 썬더는 하든이 큰 폭의 페이컷을 감수하지 않는한 이바카와 하든중에 한명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듀란트와 서버럭이 있는 상황이니 하든보다 이바카를 선택했죠.

2017-03-28 18:11:23

당시에 이바카 하든 둘중 한명을 포기했어야 했었죠.
이바카가 그때 림프록테팅되는 유망한 4번이었고, 서브룩 듀란트 다음 3옵션으로는 적절해서 이바카를 선택했고요.

2017-03-28 18:24:57

 

이바카와 하든을 고른게 아니라 하든에게 4년간 6m을 더 주기 싫어서 포기했습니다. 

 

다른 팀원과 달리 페이컷을 안했기 때문에 트레이드 된거죠.

2017-03-28 18:33:51

네 이게 정답이죠
잡을려면 잡을수 있었으나 프레스티가 타레이드를 단행한거죠
이유는 연 2m정도를 더 주기 싫었던겁니다

2017-03-28 18:39:43


조금 더 유추하면 이바카, 웨스트브룩이 모두 페이컷했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를 생각했을거고 (하든을 상대적으로 쉽게 생각해서) 트레이드해서 대체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겠죠.

 

저는 두가지 다 부정적이었지만....

Updated at 2017-03-28 18:35:22

당시 하든의 위치는 식스맨이였죠 이바카는 핵심멤버였고요 스코어러가 이미 두명이나 있는데 주전인 서버럭과 롤과 동선이 겹치는 벤치멤버에게 계속 돈을 주고 잡고 있을 이유가 없었던거죠 오클에서 내보낸겁니다.

2017-03-28 18:53:03

당시에 우선 하든과 이바카 재계약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든과 재계약을 하는데 있어서 서로 금액 부분에 있어서 의견 차이로 인해서 하든은 휴스턴을 선택하게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게 되었던 이유 중 하나가 아마 오클 프런트진에서는 웨스트 브룩과 듀란트라는 확실한 원투펀치가 있기에 수비레벨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바카와는 재계약을 하게 되었던 걸로 알고있네요.

2017-03-28 18:56:53

돈좀 아끼려다 날린거죠 단장이 하든의 가치에 대해 그렇게 높게 보지 않은거라고봅니다.

2017-03-28 19:05:28

이바카 하든 둘다 잡을수 있는 상황이였어요. 하든한테도 물론 맥시멈 줄수 있었고요. 하든의 실링을 낮게보고 프리스티지가 버린거죠.

2017-03-28 19:08:20

이왕이면 동부에 보내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7-03-28 20:51:34

 가치를 낮게봐서 내보낸게 아니고 서부룩과 듀란트 모두 페이컷을 한 상황에서 하든에게도 그것을 요구했으나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았기때문에 형평성 측면에서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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