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봐도 이건 좀 애매한 구석이 있더라구요.
조던급은 나와야 한다부터....
밴치멤버만 나와도 충분하다는 이야기까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플옵권팀의 식스맨 혹은 밴치 에이스 정도면 가능할것 같은데요
식스맨과 선발을 오고가는 정도여도 괜찮지 않을까요..?그런 선수가 국대에서 뛴다년 국대의 수준도 어느정도 상승하여 관심 자체가 높아질거라 생각해봅니다!
로테이션 급 멤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식스맨은 아니라도 어느정도 로테이션에 포함된 멤버
로테이션에 포함되어서 꾸준히 경기 중에 모습을 드러내는 선수가 나오면 인기 올라갈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패티 밀스 정도의 선수(컨텐더 팀의 벤치 핵심 코어) 가 등장한다면...
박지성의 맨유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현재 밀스 정도라면 선수 급(?)에서 박지성 정도 위치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지라...
박지성은 좀 더 윗급이라 생각합니다..중요경기에서 박지성 위상은 좀 더 대단했죠
스퍼스가 마이애미를 상대로 파이널에 우승했을 때, 패티 밀스의 활약은 어마어마했죠.
게다가 축구는 프리미어리그 이외에도 프리메라, 이탈리아 리그 등이 있는데,
NBA는 압도적인 리그죠.
팀간의 위상이야 비슷하다고 보지만 맨유에서 박지성은 많이 중요한 선수였죠 연봉도 20명이 넘는 선수중 상위권 이었고
밀스도 스퍼스 내에선 많이 중요한 선수이고 현재진행형입니다. 이런 건 추상적이고, 커리 팬이시니까 워리어스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우승 '시즌' 때의 이궈달라 위치입니다 현재 중요도는.
밀스면 충분히 박지성급아닌가요? 맨유만큼 꾸준한 산왕에서 준주전으로 뛰면서 수비준수하고 요샌 파커가 늙어서 거의 반주전인거같은데요.. 연봉은 비교하기 그런게 느바는 하드캡이 있어서 돈 있는만큼 줄수는 없죠
꼬리조셉만 나와도 인기 끌거같네요.라우리의 출장시간을 줄여야한다. 라는 기사가 수시로 뜰듯
패스안하는 개로잔 드립도 나올것 같네요
제레미린급만 나와도 난리날거라고 봅니다..
린급이면 시즌 끝나면 각종 예능에서도 모셔가려고 난리일듯 하네요
제레미린
그냥 린세니티가 국적만 한국이었다면 딱 될 것 같네요. 외모도 꽤 괜찮은 편이라..
지금 요키치 해주는 것 만큼 해주면 난리날 것 같아요.
지금 그런 롤모델이 현역으로 뛰고 있는데, 그걸 참고하시면 되지요....린세니티 ^^
농구가 축구 야구에 비해서는 종목 인기가 다소 떨어지는 관계로 암만 NBA리거라도 어정쩡한 실력으론 어려워 보이네요.린 정도 스타성, 잘생김, 실력이면 꽤 흥할거같구요, 그런거 아니면 실력만 놓고 보면 맨유 박지성처럼 최소 인기팀 주전, 식스맨 정도는 되어야 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지노빌리 정도를 원합니다! 하지만 농구 인기는 그런 것보다 농구 코트를 일단 엄청나게 깔아줘서 누구나 생활운동으로 할 수 있게 인프라를 만드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하네요.
이궈달라 형님이 한국인이었음 난리 났을거라 생각합니다
좀 다른 말일수도 있지만 여자 배구의 김연경 급이면 확실하지 않을까요?^^
한국인 르브론이니 세계가 난리나겠죠.
김연경선수는 축구로 따지면 메날두 농구로 따지면 브롱/커리,서거북,수염 급인데..... 이정도급이 농구에나온다면 요즘 성적도 안나오는 축구를 앞지를수도있을듯....
제레미린에 안정환 외모?
린세니티를 오래오래
플레이 스타일이 중요할 거 같은데 쏙쏙 꽂아넣는 스코어러 스타일이면 가능할 거 같습니다루윌은 너무 갔고 샤바즈 정도?
잘 생겼으면 매 경기 10분만 나와도 엄청 인기 있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린 언급하시는데 린이면 엄청난 대박이죠. 주전/식스맨 급 아니더라도 벤치에서 흐름을 가져올 수 있는 한방이 있으면 제법 인기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클블에 있던 델라베도바 덕에 호주에서 NBA 인기가 엄청 높아졌다고 들었습니다.
한국도 그정도만 되어줘도 NBA 전성기 시절의 인기가 돌아올수 있을듯 싶네요.
저는 플옵권팀의 식스맨 혹은 밴치 에이스 정도면 가능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