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시간끌다가 에어볼 날리네요바튼이 핫핸드였는데요.하든은 mvp굳히기 들어가는 분위기네요
오늘경기는 진짜 마지막 넬슨 플레이 한번이 망쳤습니다. 욕이 나오네요.
포틀이 치고 올라오는 상황인데.. 이 경기 패배로 9위 아닌가요??
아직 반경기차입니다.
그러네요 내일 포틀이 밀워키 잡으면 플옵막차는 진짜 모르겟네요
아놔 넬슨....... 정말 마지막 점퍼보고 와아아아아앗!!!?
올랜도때 동네 한바퀴 돌면서 혼자하려던 자멸 넬슨이 생각나는 장면이었어요
덴버 경기 종종 보는데 4쿼터 클러치떄 제가본것만 3번은 넬슨이 말아먹네요
서부 8위는 점점 재밌어집니다
베테랑이면 베테랑 답게 플레이해야지무슨 조던마냥 하다가 에어볼. 링이라도 맞았으면 시간 더 가고 하든이 공잡는시간도 늦어졌을텐데. 정말 그야말로 노답입니다.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한 시점에서 거하게 싸지르네요.
포제션 자체는 아주 일반적이었어요.
1-5간의 탑에서 픽 플레이.
상대방 5가 우리 1과 스위치, 우리 1이 터프 점샷
시간도 끈다기보다는 일부로 샷클락을 일부로 죽이는거죠.
남은 시간이 쓰리포제션 나올만한 상황이 아니었으니깐요.
바튼이 핫핸드였기는 하지만 플레이 안정성을 따지자면 전 넬슨이 더 좋다고 봅니다.
특히 몇 포제션 전에 3 대 1 속공 지휘하는거 보셨다면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에어볼이 나와서 최악이긴 합니다만 플레이 콜로써는 뭐라하기 힘들죠.
다만 여태까지 사이드라인 픽앤롤해서
요키치에게 미스매치 주는 걸로 4쿼터 말미에 많이 통했는데
요키치에게 운명을 맡기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저도 그생각을 했습니다. 거기서 요키치로 밀어붙였으면 파울정도는 얻을 수 있었을지도..
작전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에어볼이 나와서 문제죠.
림 만 맞췄어도 리바 다툼 하는라 저런 어이없는 상황까진 연출 안되었겠죠.
오늘경기는 진짜 마지막 넬슨 플레이 한번이 망쳤습니다. 욕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