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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버전] 포지션별 올타임 랭킹 TOP12 최종결과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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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8-17 01:07:30


안녕하십니까. 지난 2월달에 포지션별 올타임 랭킹 투표를 진행한 던가노라고 합니다.

회사에서의 장기간 합숙 및 컴퓨터 고장이 겹치면서 늦게 최종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우선, 많은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비슷한 스타일의 투표가 계속 진행하다보니 지루하실만도 하였지만 끝까지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결과가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므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순위와 다르더라도 너그롭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가장 궁금해하실만한 최종결과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PG

SG 

SF

 PF

 NO.1

Magic Johnson

Michael Jordan

LeBron James 

Tim Duncan 

Kareem Abdul-Jabbar

 NO.2

Oscar Robertson

Kobe Bryant 

 Larry Bird

Karl Malone 

Wilt Chamberlain

 NO.3

Bob Cousy

Jerry West

Julius Erving

Bob Pettit 

Bill Russell

 NO.4

Stephen Curry

Dwyane Wade 

Elgin Baylor 

Dirk Nowitzki 

Shaquille O'Neal

 NO.5

Isiah Thomas

Allen Iverson 

John Havlicek

Kevin Garnett 

Moses Malone 

 NO.6

John Stockton 

George Gervin 

Kevin Durant

Charles Barkley 

Hakeem Olajuwon

 NO.7

Jason Kidd

Clyde Drexler

Rick Barry

Dolph Schayes

David Robinson

 NO.8

 Steve Nash

Bill Sharman

Scottie Pippen

Elvin Hayes

George Mikan

 NO.9

Chris Paul 

Ray Allen

Dominique Wilkins

 Kevin McHale

Willis Reed

 NO.10

Gary Payton

Tracy McGrady

Paul Pierce

Jerry Lucas

Patrick Ewing

 NO.11

Walt Frazier

Pete Maravich 

Paul Arizin

Pau Gasol

Bob McAdoo

 NO.12

Russell Westbrook

Reggie Miller 

James Worthy

Chris Webber 

Dave Cow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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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드

 

 2014버전

 2017버전

 Magic Johnson

 Magic Johnson

 Oscar Robertson

 Oscar Robertson

 John Stockton

 Bob Cousy

 Bob Cousy

 Stephen Curry

Isiah Thomas

Isiah Thomas

 Steve Nash

 John Stockton

 Jason Kidd

 Jason Kidd

 Gary Payton

 Steve Nash

 Walt Frazier

 Chris Paul

 Chris Paul

 Gary Payton

 

 Walt Frazier

 

Russell Westbrook


NEW FACE : 스테판커리 & 러셀웨스트브룩

-> 2014년 버전과 비교하여 새롭게 랭킹에 든 선수는 스테판커리와 러셀웨스트브룩입니다. 3년전 그들은 애송이 처럼 느낄 수 있었겠지만, 현재는 당당히 4위와 1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둘명 모두 아직 20대이고, 전성기가 많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더욱 더 큰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스테판커리는 존스탁턴과 2차례, 아이재아토마스와 1차례의 1:1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하며 저력을 과시하였습니다. 커리가 4위에 오르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했었지만, 투표결과를 통해  2번의 시엠과 1번의 우승이 포가에게는 흔하지 않은 마일스톤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선수중의 한명인 러셀웨스트브룩은 다음 투표에서의 높은 랭킹업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OT PLAYER :  밥쿠지 & 크리스폴

-> 두선수 모두 지난 랭킹전보다 한단계씩 상승하였습니다. 밥쿠지는 주로 포가 넘버3로 자주 함께 묶이는 존스탁턴과 아이재아토마스를 제치고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여러차례의 우승과 퍼스트팀 수상이 좋은 결과를 나타낸것 같습니다. 크리스폴은 지난 3년전에 비해 아쉽게도 한단계밖에 상승하지 못하였지만, 기라성같은 선배인 게리페이튼과 윌트프레이저를 제치게 되었습니다. 우승만 하게된다면, 급상승이 예상됩니다.


COLD PLAYER : 존스탁톤

-> 지난 3년전에 비해 3단계를 미끌어 지면서 6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우승과 MVP는 없지만 어시스트분야에서 최고의 장점을 나타낸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번 투표에서는 누적어시스트, 평균어시스트와 같은 면이 잘 어필되지 않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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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가드

 

 2014버전

2017버전 

 Michael Jordan

 Michael Jordan

 Kobe Bryant

 Kobe Bryant

 Jerry West

 Jerry West

 Dwyane Wade

 Dwyane Wade

 Allen Iverson

 Allen Iverson

 George Gervin

 George Gervin

 Clyde Drexler

 Clyde Drexler

 Ray Allen

 Bill Sharman

 Reggie Miller

 Ray Allen

 Tracy McGrady

 Tracy McGrady

 

 Pete Maravich

 

 Reggie Miller

 

NEW FACE : 빌샤먼 &피트마라비치

-> 포인트가드의 경우와  다르게 슈팅가드 랭킹에 새롭게 든 선수들은 모두 OLD플레이어인 빌샤먼과 피트마라비치입니다. 제가 처음에 이 랭킹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과거의 선수들을 알아가자는 취지가 있었는데요. 이 취지에 가장 적합한 선수들인 것 같습니다. 빌샤먼은 50년대에 활동한 선수로 보스턴왕조의 일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시즌 자유투 성공률 1위를 7차례 차지한 것으로 보아 슛이 굉장히 뛰어났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피트마라비치는 70년대에 활동한 선수로 현재의 애틀란타와 유타의 전신에서 뛰었습니다. 화려한 플레이로 인하여 인기가 많았으며, 개인 기량 또한 출중하여 1차스탯이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역대 플레이오프에 4시즌(26경기)만 참여한 것으로 보아 팀을 승리로 이끄는 면에서는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HOT PLAYER : -

-> 지난 랭킹에 비해 순위가 상승한 선수가 없습니다.

 

COLD PLAYER : 레지밀러

-> 그야말로 눈물이 납니다. 레지밀러가 10위 밖으로 밀려나더니 랭킹 마지막 끝자락까지 밀려났습니다. 인디애나에서만 선수생활을 한 프랜차이저로 수많은 클러치로 팬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던 선수가 쓸쓸히 잊혀지는 듯 합니다. 특히, 당대 최고의 3점슈터였지만 현트랜드에 비하면 적은 수치의 경기당 3점슛이 되어 더욱 그를 쓸쓸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조던의 6번째 우승을 떨어트릴뻔 했던 그 순간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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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포워드

 

 2014버전

2017버전 

 LeBron James

 LeBron James

 Larry Bird

 Larry Bird

 Julius Erving

 Julius Erving

 John Havlicek

 Elgin Baylor

 Elgin Baylor

 John Havlicek

 Rick Barry

 Kevin Durant

 Scottie Pippen

 Rick Barry

 Paul Pierce

 Scottie Pippen

 Kevin Durant

 Dominique Wilkins

 James Worthy

 Paul Pierce

 

 Paul Arizin

 

 James Worthy


NEW FACE : 도미닉윌킨스 & 폴아리진

-> 지난 2014랭킹에서 아쉽게 탑10에서 떨어진 도미닉 윌킨스가 이번에는 저력을 발휘하며 9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도미닉 윌킨스는 80년대부터 90년대 초반까지 활약하던 애틀란트의 레전드 선수로, 폭발적인 득점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인기와 기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래리 버드의 보스턴,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아이재아 토마스의 디트로이트의 동부에 있었던 탓이였는지 우승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88년 동부4강에서 보스턴과의 7차전혈전이 못내 아쉬웠을것 같습니다. (3:2로 시리즈를 앞서다 역전당함. 6차전 35득점, 7차전 47득점)

폴 아리진은 50년대 레전드로 필라델피아 워리어스(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전신)에서만 선수 생활을 하였습니다. 전성기때인 24~25살에 군대를 다녀온 까닭에 총 10시즌밖에 활동하지 못했습니다. 전선기에는 대략 25득점-9리바운드-2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20대 초반에는 경기당 출장시간 1등을 차지한것으로 보아 체력이 뛰어났을것 같습니다

 

HOT PLAYER : 케빈듀란트

-> 리빙 레전드 중의 한명인 케빈 듀란트는 지난 랭킹보다 3단계 상승하며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모든 분들이 아시겠지만, 케빈 듀란트에게 부족한 것은 우승 실적일듯합니다. 이번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옮기면서 우승에 근접하였기 때문에, 향후 우승 및 파이널mvp의 수상 실적에 따라 더욱 랭킹이 올라갈것으로 예상됩니다.

 

COLD PLAYER : 폴피어스&제임스워디

-> 폴피어스와 제임스워디가 나란히 두단계씩 하락하였습니다. 두선수의 공통점이라면 시즌 mvp를 수상하기에는 2%부족한 선수들이였지만, nba역사상 최고의 팀인 보스턴과 LA에서 각각 선수생활을 하며 홈팀의 열렬한 인기를 받았습니다. 또한, 팀을 우승시키며 두선수 모두 파이널MVP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우승반지를 위해 슈퍼스타들이 모이는 경향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우승 및 파이널MVP의 가치가 하락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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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워드

 

 2014버전

2017버전 

 Tim Duncan

 Tim Duncan

 Karl Malone

 Karl Malone

 Kevin Garnett

 Bob Petit

 Bob Petit

 Dirk Nowitzki

 Dirk Nowitzki

 Kevin Garnett

 Charles Barkley

 Charles Barkley

 Elvin Hayes

 Dolph Schayes

 Kevin Mchale

 Elvin Hayes

 Chris Webber

 Kevin Mchale

 Dolph Schayes

 Jerry Lucas

 

 Pau Gasol

 

 Chris Webber

 

NEW FACE : 제리루카스 & 파우가솔

-> 제리 루카스는 60년대에 신시네티 로얄스(현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전성기를 보낸 레전드 중의 한명입니다. 전성기 시절 평균 20득점 20리바운드를 잡았습니다. 시즌 평균리바운드 2~5위를 7차례 차지하며 강락한 인사이더였을 것이라고 예상해봅니다. 파우 가솔은 멤피스에서 좋은 개인스탯을 올리고 LA레이커스로 이적후엔 우승실적까지 쌓았습니다. 현재 강력한 우승후보중에 한팀인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활약하고 있으므로 우승반지를 한개더 추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HOT PLAYER : 돌프샤예즈

-> 지난 랭킹에서 10위로 턱걸이 하였지만, 이번에 3단계 상승하며 7위를 차지하였습니다. 50년대 시라큐스(현 필라델피아)에서 활약한 레전드 선수 중에 한명입니다. 전성기 시절 대략 23득점-13리바운드를 잡았습니다. 8시즌 연속 자유투성공률 85%이상(57~58시즌 90%)을 기록한 것으로 보아 슛이 상당히 좋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54-55시즌에는 에이스로 활약하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당시에는 파이널MVP가 없어서 수상을 하지 못했지만, 만약에 있었더라면 수상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COLD PLAYER : 크리스웨버

-> 크리스 웨버는 2000년대 초반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전성기를 구가한 선수입니다. 전성기 시절에는 25득점-11리바운드-5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비비-덕크리스티-스토야코비치-웨버-디박와 함께 밀레니엄킹스를 만들어 우승에 도전하였지만 아쉽게 레이커스에 밀려 탈락하게되었습니다. 30대가 되서는 부상으로 인한 실력하락으로 우승과는 멀어지며 여러팀을 전전하다 34살 이른 나이에 은퇴하였습니다. 또한, 던컨 및 가넷에 밀려 수상실적이 뛰어나지 못하여 순위가 떨어진 듯 합니다. 만약이란게 없지만!! 만약 밀레니엄킹스에서 우승을 했다면 제 아이디가 던가노웨가 되었을 거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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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2014버전

2017버전

 Kareem Abdul-Jabbar

 Kareem Abdul-Jabbar

 Wilt Chamberlain

 Wilt Chamberlain

 Bill Russell

 Bill Russell

 Shaquille O'Neal

 Shaquille O'Neal

 Moses Malone

 Moses Malone

 Hakeem Olajuwon

 Hakeem Olajuwon

 David Robinson

 David Robinson

 George Mikan

 George Mikan

 Willis Reed

 Willis Reed

 Patrick Ewing

 Patrick Ewing

 

 Bob McAdoo

 

 Dave Cownes


NEW FACE : 밥맥아두 & 데이브코웬스

-> 밥 맥아두는 70년대 버팔로브레이브스(LA클리퍼스) 및 뉴욕닉스에서 전성기를 보낸 선수입니다. 데뷔2년차부터 연속3시즌 득점왕(30,34,31득점)을 차지하였습니다. 데뷔3년차에는 시즌 MVP를 차지했습니다. 우승은 전성기가 지난 80년대 초반 LA레이커스에서 두차례 하게됩니다.

 데이브 코웬스 역시 70년대 활약한 선수로 보스턴서 10시즌 활약하였습니다. 6-9의 작은 신장으로 전성기에는 평균 20득점-15리바운드를 기록하였습니다. 72-73시즌에 시즌 MVP를 차지하고 나서 이후 3년간 더 MVP에 근접하게(4,2,3) 활약을 펼쳤으며 우승을 2차례 차지하였습니다. 하지만 파이널 MVP는 두차례 모두 놓쳤습니다. (존하브리첵, 조조화이트 한차례씩 수상)

 

HOT PLAYER & COLD PLAYER : -

-> 다섯 포지션 가운데 유일하게 TOP10위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현역선수 중에는 역대 센터랭킹에 비빌만한 선수가 없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뛰어난 센터도 없고, 전술또한 센터에 집중되어있지 않기때문에 당분간 센터포지션에 대한 랭킹은 변동이 없을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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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2~3년후) 랭킹전에서 유의 또는 개선할 점

1. 데뷔년도가 비슷한(5년 이내) 경우에는 선수 이름을 공개한다.

2. 평균 1차스탯은 전성기(3~5년간) 기록으로 대체한다.

3. 수비수상실적(시즌수비왕 & 수비팀)을 처음부터 공개한다.

4. 통산 1차스탯의 역대 순위를 추가 기입한다. 예시- 20456득점(24)

5. 오랜 기간 활약한 선수들을 위하여 통산 시즌수, 경기수, 출장시간 중 하나를 기입한다. (전부 포함하면 복잡하므로)

6. 경기당 턴오버, 스틸, 블럭슛은 집계하기 시작한 시즌을 기준으로 표기 또는 표기하지 않을때로 분류하는것으로 고려한다.

7. 최대 상승폭을 3~5단계로 제한한다.

(업데이트중)

 

 

 

       

 

 

 

 

 

 

 

 

39
Comments
WR
2017-03-19 14:24:20

글을 쓰는 과정에 렉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임시저장도 잘 안되서 우선 글을 올리고 수정하겠습니다.

 

사진 및 추가 내용은 수정하면서 순차적으로 올리겠습니다.

2017-03-19 14:29:44

커리가 불쑥 올라왔군요

WR
2017-03-19 23:22:01

한방에 4위까지 오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4위로 쾅쾅!!

2017-03-19 14:39:55

 폴이 더 맨으로서 우승 해줬으면 하고 바랐는데, 이제 더 맨이 아니어도 좋으니까 주전으로 우승 한 번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주전이 아니더라도 우승 반지만 가져라 이런 날은 오지 않아야 할텐데

WR
2017-03-19 23:23:03

크리스폴 아직 기회가 충분히 있가고 생각합니다. 은퇴하는날까지 화이팅입니다

2017-03-19 14:40:42

고생하셨습니다.

WR
2017-03-19 23:24:34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2017-03-19 14:41:04

역시 센터진은...큰변화가 없군요 고대굇수들과 4대 센터의 위엄이라 봐도 되겠네요 만약이지만 몇년후 칼타쥬가 저기에 낄수도 있겠네요

WR
2017-03-19 23:25:48

하워드가 부상만 없었다면 조금이나마 비벼볼만했을텐데 아쉽네요. 다음 후보로 칼타쥬 및 엠비드를 한번 기대해봐야겠네요

2017-03-19 14:43:50

 가넷도 콜드플레이어로 들어가야겠네요..

 

WR
2017-03-19 23:27:39

가넷은 웨버보다 한단계 덜 떨어졌네요~
가넷의 경우 항상 순위가 뒤바뀌는 3-6위권이기때문에 다음 랭킹에서의 레벨업을 기대해보겠습니다

2017-03-19 14:57:55

진짜 1위라인업이 제일 무섭지만
정말 기가막히게도 4위라인업에 좋아하는 선수들이 다있네요

WR
2017-03-19 23:29:04

커리 웨이드 베일러 노비츠키 오닐 라인업이면
공격력은 만렙이겠네요

2017-03-19 15:01:38

재투표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서 안 올리실 줄 알았는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ㅠㅠㅠ

WR
2017-03-19 23:29:44

그래도 마무리는 해야죠~
끝까지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7-03-19 15:03:14

이제 1위라인업은 고정으로 계속 저렇게 갈거같네요

WR
2017-03-19 23:31:35

각 포지션별 1등을 바꾸기는 쉽지 않을것같습니다. 그나마 파포가 가장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요. 그래도 근20년간은 힘들어 보입니다

2017-03-19 15:05:02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WR
2017-03-20 07:48:45

감사합니다

2017-03-19 15:16:33
WR
2017-03-20 07:48:58
2017-03-19 15:21:38

웨스트브룩이 만약 이번 시즌 시즌 트더하면서 mvp를 얻는다면 올타임 포가에서 2~3계단은 상승할 수 있겠네요 역대급 시즌이 과연 어떻게 끝을 맺을지 궁금합니다.

WR
2017-03-20 07:50:27

시즌트더하면서 mvp까지하면 순위가 확 오를것 같습니다. 3년후에는 과연 몇위쯤에 위치할지 참 궁금합니다

2017-03-19 15:46:22

커리가 아이재아 스탁튼 키드 내쉬보다도 높다니..
임팩트도 있지만 어마어마한 누적은 비빌수도없는데 평가가 대단하네요

2017-03-19 18:53:45

아무래도 현역 버프가 좀 많이 작용한것 같고 최근 3시즌 동안 가장 강력한 선수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커리덕분에 원체 센세이셔널 하기도 했고 팬이 되신분도 많은지라..
또한 시사점은 이번 투표의 추세가
지난 투표보다 상당히 누적 부분에 대해 가치절하된 느낌이고 이게 현 매니아의 선수평가 트렌드가 아닌가 싶네요.

2017-03-19 19:06:58

이번 투표에서 누적<<우승, MVP 수상이 트렌드 같네요 솔직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WR
2017-03-20 07:54:08

이번에 투표를 하면서 누적기록이 상당히 중요치 않게 보시는것 같아요. 특히 스탁턴 및 레지밀러를 보면 그렇게 보시는것같아요. 대신 경력이 짧아도 mvp가 있으면 순위가 확 오르는것같아요~ 요즘 선수평가의 트렌드인것같습니다

2017-03-19 15:51:12

고생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역 버프가 있어 보이고, 다음번 투표 개선 사항이나, 매니아 인구 투표 결과를 감안하면....

다음번 투표에선 현재 현역인 선수들에게 버프가 더해지겠네요. 모든 선수들이 버프를 받았다기 보단...눈에 띄는 선수 몇명이 수혜를 받은것 같아 보입니다.

사실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투표를 할수 있는건 아닌 만큼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겠지만요.

현역이 올타임 랭킹에 포함 되는것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게 된것 같습니다.

2017-03-19 15:58:41

커리가 4위를! 커리 화이팅

Updated at 2017-03-19 16:00:49

 고생하셨습니다. 

 투표할때도 느꼈던거지만 표를 좀 더 보기 쉽게하면

 투표양상이 조금 바뀌지 않았을까하는부분도있구요. 

 또한 오래된 선수한정으로 파엠부분은 따로 표시를 하는게 좋지않을지. (없었으니까)

 (빌러셀은 스탯이 워낙 튀어서.. (우승 11회..)예외지만.)

 

Updated at 2017-03-19 16:17:11

밥 페팃, 베일러, 혼도, 쿠지 등
고대선수들이
최근 랭킹에서 좀 밀려서 언급되는 느낌에 안타까웠는데

이번엔
제가 생각하는 것과 일치합니다!

2017-03-19 16:38:45

이건 폄하하려는게 아니라 잘 모르는 입장에서 궁금증에 여쭤보는 건데 커리가 벌써 저정도 위치까지 되나요? 백투백mvp 전에도 준수한 리그내에 손꼽히는 가드이긴 했지만 부상때문에 누적수치가 많이 딸릴거라 생각해서 저정도순위는 아닐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내쉬 키드보다 압도적인 정도인가요 아니면 은퇴당시 기대수치까지 포함해서 선호에따라 갈릴수있는 정도인가요?

여담으로 폴이 우승한번만 한다면 어디까지 올라갈 거라고 보시나요?

2017-03-19 16:56:03

저도 개인적으로 커리가 대단하다고 생각되지만 벌써 저 정도인가 싶습니다. . .
위에분께서 말씀하신거처럼 현역버프가 좀있는거 같아요.
물론 커리가 은퇴할때쯤엔 저 순위보다 더 높아질꺼라생각합니다. 그럴만한 선수구요

2017-03-19 16:48:19

고생하셨습니다. 선수들 줄세우기는 언제나 재미있네요

2017-03-19 16:49:48

 단순히 현역버프라고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특히 이 커뮤니티에는 느바를 오래 봐오신 분들이 많기도 하구요. 누적을 중요한 기준으로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Updated at 2017-03-19 17:03:19

커리어보다 개인영역이나 단일시즌의 임팩트가 많이 고려된 순위같네요.

2017-03-19 17:53:15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2017-03-19 19:47:22

고생하셨습니다
3년후 다시 기대 하겠습니다

2017-03-20 07:09:36

인지도가 떨어지는 고대 선수들이 이를 통해 재평가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그리고 돌프 쉐이즈입니다. 쉐이즈는 말씀하셨듯이 슛이 굉장히 좋았던 빅맨으로, 이른바 스트레치 4의 원조격이라 볼 수 있죠. 3점슛이 없던 시절에 상당수의 슛을 23피트 너머 장거리에서 꽂아넣곤 했습니다. 그래서 야투율이 상대적으로 낮긴 했지만, 그 당시만 해도 빅맨이 그런 초장거리에서 마구잡이로 슛을 던져대니 무척 막기 까다로왔죠.

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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