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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감독탓 이기면 선수덕분

I LOVE 유타
  3694
2017-03-09 07:02:42

몇년간 여러 스포츠를 응원하지만 항상 불편한 내용의 글들입니다. 오늘 골스 뿐만 아니라 예전 랄에서의 댄토니 데론시절 슬로언 페턴도 항상 똑같에요 무전술이다. 누구누구를 왜 쓰냐? 등등 감독이란 자리가 팬이 적어서 그런지 참 욕먹는게 당연한가 싶기도 합니다. 실제로 댄토니의 경우 코비고만 한다고 전술이 그거 밖에 없냐고 극딜을 당했는데 팬들이 환영하던 바이런 스캇도 마찬가지였죠 반면에 휴스턴으로간 댄토니는 휴스턴을 재건중이구요 커감독이요? 몇년째 계속 역사를 쓰고있는 감독인데 까이네요 진짜 쫌 화가 납니다. 내선수 소중한거 알면 감독들도 팬이 있을수도 있는데 배려좀 해줄수 없나요? 어차피 징계도 쌓여서 매냐도 조만간 짤릴거 같은데 짤리기전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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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팰퍼틴
2017-03-09 07:05:40

이건 종류를 막론하고 모든 스포츠에서 똑같이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작년 두산이 우승할때도 김태형 감독을 돌태형이라고 부르는 두산팬(+토쟁이) 들이 많았더랬죠.. 이래저래 감독은 참 힘들고 고단한 자리인것 같습니다 그에비해 폽감독이 지금처럼 우상화 된것은 역시 악마와 손을 잡은 탓....

이산.
2017-03-09 07:05:40

감독이란 자리가 그만큼 힘든거같습니다지면 감독탓 이기면 선수덕분

팬분들도 아쉬워서 그런거같으니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Landstar
2017-03-09 07:06:15

오늘 골스 3점보니 20%던데 그러면 이기기 쉽지 않죠.

[ORL]고급탄력
2017-03-09 07:06:26

소신발언인데요 뭘.. 지면 감독이 욕먹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걸수도 군대든 어디든 윗선부터 욕먹잖아요.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DeMarcus)Cousins
Updated at 2017-03-09 07:09:48

비난과 비판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평소 이기는 농구만 하니 문제점을 크게 제시하고 싶어도 이겼으니까, 굳이 사소한 문제를 크게 대두시키고자하는 사람은 몇 없겠지만 그런 팀이 지게되면 오히려 그간 조금씩 보였던 문제점들을 지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마련입니다. 저도 가끔 말고 안되는 무능한 감독이라는둥 전술이 없다는둥의 논리근거없는 '비난'은 문제가 있지만 근거있는 '비판'은 오히려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을수도 있는 토론의 장을 형성할 수 있는 많지 않은 기회라고도 생각합니다

[SAS] Blade Spurs
2017-03-09 07:09:09

아이러브유타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팬들도 많습니다.

[Ω] Robinson50
2017-03-09 07:10:04

동감입니다...


MVP급 핵심전력을 1달 이상 잃은상황에서 정상적인 전력을 기대하는건 무리인데다가
곧 다가올 플옵을 생각한다면 대안까지 마련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전과같은 절대강자의 전력을 기대하는 태도는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좀 시간을 주면 잘 해낼것 같은데요... 커 감독이라면...
Julian Wright
2017-03-09 07:13:26

감독의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가

욕받이인 것 같아요..
릅버지어떻게그렇게사셨나요
2017-03-09 07:13:31

지긋지긋해요 정말 선수빨이라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3시즌동안 선수빨로 최상위권을 어떻게 유지하나요 감독빨이면 또 몰라도.. 지금 골스 시스템을 완성시켜 맥기같은 선수도 수준급 선수로 만드는 감독을 선수빨 감독으로 만들어 버리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SAS] 어푸푸
2017-03-09 07:14:31

차분하게 봐주는 팬들이 많으면 좋을텐데, 

일희일비가 심하다는 생각은 좀 합니다. 
라디오
2017-03-09 07:16:44

퍼기 가고 맨유가 무너진거 보면, 샌안이 폽과 함께 20년 연속 플옵진출한거 보면 결국 감독이죠.

the gathering
2017-03-09 07:19:19

공감합니다.

느리게걷자
Updated at 2017-03-09 07:21:31

라이트팬들의 성향은 워낙 제각각이고, 여러 반응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는거 같습니다. 골스팬 중에 그런 분들이 많이 보이기는한데 현 nba 부흥의 상징이라 어쩔 수 없네요.

아이유`
2017-03-09 07:21:14

유타님 처럼 생각하시는사람 많습니다

저또한 그렇고요
Super Forward
2017-03-09 07:22:47

반대로 명장중에는 본인이 저렇게 말하는 감독들도 많죠. 이기면 선수들이 잘해줘서, 지면 자기 때문이라고요

입실론
2017-03-10 00:29:55

명장이냐 아니냐는 큰 관련 없는 것 같아요. 

발언을 기준으로 덕장이냐 아니냐를 추정해 볼 수는 있을 것 같네요.
근데 졌을 때 선수탓하고 이겼을 때 자기 덕이라고 했던 감독이 있었나요?
WR
I LOVE 유타
2017-03-10 00:58:56

야구에는 한분 계시죠

시원
2017-03-09 07:24:18

최근에 라이트 팬이 많아져서 그러려니 하려구요. nba관심 많아진 것이 좋지만 어찌보면 겪어야할 일이네요.

상모동커리
2017-03-09 07:47:16

2년연속 결승진출에 1번은 우승을했고, 올해도 아직까지는 1위를 하고 있는 팀의 감독이 이리 무능하다고 욕먹다니...

우람스
2017-03-09 07:48:53

그래도 이정도면 양호한겁니다.


엠x비x파크의 한국야구게시판을 가보시면 어떤 감독이든 한 경기 못하면 성이 돌씨로 바뀝니다. 지면 감독탓 이기면 선수덕분

타이거진
2017-03-09 07:51:29

동의합니다. 사실 커탐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3점이어서 그렇지, 오늘 커리 2-9와 탐슨 2-8, 그린 1-6의 3점슛은 난사 수준이죠. 막판 턴오버도 연달아서 나왔고요. 4쿼터만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술보다는 선수들이 못해서 진거죠.

[HOU]RomeoKissJuliet
2017-03-09 08:26:33
저도 공감합니다. 어쨋거나 수십억 연봉 받고 하루종일 농구만 연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케빈 맥헤일이 2년전에 달라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보여준 수 싸움은 정말 수준높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 시즌에 가루가 되도록 까이다가 해고당했지만, 그 전 플레이오프 최고의 감독은 맥헤일이었다고 생각해요. 클리퍼스와의 6,7,8차전은 말할 것도 없고요.
올해도 댄토니가 시즌 초반에 골스와 연장전 끝에 이긴 경기도, 언뜻 보기에는 하든이 혼자 시간 끌다가 막슛을 대충 던지는 오펜스를 펼쳤지만, 휴스턴이 골스와의 로스터에서 유일하게 앞서는 로스터 11번째, 12번째 선수들, 샘 데커와 몬트레즈 헤럴의 활동량을 최대한 활용하는 작전이었고, 결국 롱리바운드를 그 두 선수가 끈질기게 잡아주면서 골스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감독은 칭찬을 받지 않고, 상대팀의 슛감만 지적당합니다.
감독의 잘못된 판단으로 지는 경기도 있지만, 그 감독의 반대편에서 맞 수싸움을 놓는 상대 감독도 수십억 연봉 받는 사람입니다.
HOOPERS DELIGHT
2017-03-09 08:41:10

이거 왠지 폽영감님의 의문의 1승....지면 감독탓 이기면 선수덕분

오복이
2017-03-09 08:44:52

골스에 30개팀 팬 전부가 입을 대는데

감독욕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기를 바라는 건 좀 비현실적인 바람이죠.
방배동백수
2017-03-09 09:07:43

선수감독 공동책임이어야 하는데 라이트한 팬들은 선수위주로 좋아하다보니까 감독욕을 하겠죠

basketgood
2017-03-09 23:42:18

요즘 스포 감독 칭찬 보면 기분이 요상하더군요. 2년전만 해도 지구 최악의 감독이었는데. 


커도 골스에서 나가서 수퍼스타 없는 팀 맡거나, 골스에서 인기스타들 빠져나가면 찬양받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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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농구가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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