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시즌 후 커즌스의 킹스 복귀!!
디박: 모든 것은 커즌스의 1년 반만으로 픽과 힐드를 챙기기 위한 수였다. 와하하하하.
커즌스: 내가 킹스 홈구장에 내 유니폼 걸겠다고 했지. 으하하하하.
구단주: 니들 내가 정말로 바보인 줄 알았지. 카하하하하.
갈매기:
XXX: 커즌스의 눈물을 닦아주고 싶었다.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된다면 커즌스가 연간 몇백만불을 포기하고 힐드와 1라픽을 물어다주는게 되버리는.....
킹스팬 입장에서는 이런 시나리오가 나와야 할만큼 말같지도 않은 트레이드긴 하죠. 솔직히 리그 최고의 빅맨인데 멘탈 이슈때문에 헐값에 팔았다고 하기엔 상당히 빈약한 논리니까요.
영화 신세계가 생각나네요..; NBA판 신세계프로젝트인가요
XXX: 커즌스의 눈물을 닦아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