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잘생긴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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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0 21:52:15
1. 크리스 폴
나이가 들고 수염도 기른 요즘 모습이 더 근사합니다.
2. 케빈 러브
각진 턱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인한 남성미.
3. 로빈 로페즈
풍부한 턱선, 깊은 눈, 멋진 코, 안와상융기. 형도 그에 못지 않은 미남.
4. 타이슨 챈들러
전형적인 미남은 아니지만, 발달한 하관에 수염까지 잘 어울리죠.
5. 마이크 콘리
호감형 인상으로 치부하기에는 이마와 짙은 눈썹, 오똑한 콧날, 입매 등등 빼어난 얼굴입니다.
6. 카와이 레너드
이마, 눈매, 콧대, 턱선의 조화가 흠잡을 데 없어요.
7. 트레버 아리자
눈매가 은은하면서도 반항적이에요. 밑으로 내려올수록 더 잘생긴 얼굴.
8. 챈들러 파슨스
밑으로 내려올수록 너무 뾰족하긴 한데 동서고금 막론하고 사랑받을 얼굴이라 봅니다.
9. 존 월
샤프함과 중후함과 편안함을 다 갖춘 준수한 미남.
10. 브룩 로페즈
위에 로빈 로페즈와 비슷한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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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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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취향이지만 8/90년대 선수들 중에 잘생긴 선수들이 더 많았다고 봅니다.
매직 존슨, 앨런 아이버슨, 그랜트 힐, 크리스찬 레이트너, 페니 하더웨이, 크리스 웨버, 스티브 스미스, 칼 말론, 천시 빌럽스, 알론조 모닝, 케빈 가넷, 댄 멀리, 클라이드 드렉슬러, 케년 마틴, 쉐인 베티에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