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의 깊이 농구도 보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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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8 13:46:27
(아주 솔직하게)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 보니,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시즌엔 2번째로 경기 보고 있고..
그나마 볼 경기가 없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멜로 트레이드 이후,
그 위대한 유산들로 금새 다시 일어섰던..
그 멤버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고..
팀칼라도 그대로네요..
확고한 슈퍼스타는 없지만,
B+~A-급의 젊은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여,
로스터의 깊이와
그것을 바탕으로 48분간 에너지 레벨을 유지하면서 승부를 거는...
차이라면,
인사이드 진의 깊이와 기량이
그때보다 훨씬 좋은 점 같습니다..
조키치와 너키치..
그 때는 맥기와 모즈코브였으니..
부상만 없다면,올스타레벨도 노빌만한 갈로..
역시 부상만 없다면,리그에서 가장 건실한 선수 중 하나인 챈들러..
강점만큼 약점이 뚜렷하지만,강점만은 확실한 매니멀..
그 때만 해도 어린이였던 선수들이..
오랜만에 보니 팀의 주축이 되어 있네요..
일단 오늘 이기면,
반게임차 단독 8위로 올라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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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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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요즘 잘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