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군단의 평득은 98점이고, 평실은 98.4로 실점이 0.4점 더 많습니다.그런데 15승 8패 입니다.접전게임은 그냥 다 잡아버리니 이런 기록이 만들어지네요.반면 늑대단은 평득 104.1 평실 105.6 으로 -1.5점인데 6승 15패네요.이기는 경기는 발라버리고 지는경기는 졋잘싸가 다수 나오다보니 그렇네요.닉스도 104.8에 106.3으로 -1.5인데 12승 9패입니다.늑대단이랑 득실 마진은 같은데 게임차이는 6게임이나 되네요.승리dna가 참 중요한데, 쉽게 안 생기는게 문제죠. 곰돌이들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근데 후반 갈수록 피타고리안 승률에 수렴 하더라고요 결국엔
지금처럼 접전을 긁어모을수는 없겠죠.다만 이렇게 쌓아둔 승리가 시즌 막판에 요긴하게 쓰이지 않을까 합니다.
멤피스는 근 몇년째 이런 식인데 올시즌은 초반부터 그런 경향이 좀더 심하네요.... 3분이내 3점차 경기 13승 1패, 1분 이내 3점차 경기 12승 0패네요...
연장도 다이겼으니.. 초반이지만 의미있는 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미네소타는 근 몇년간 늘 접전에서 쥐약이라 하위권팀들중에서는 마진이 압도적이에요.
이제는 깨야하는데, 어려워 보입니다.실타래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막막하네요.
작년 골스도 피타고리안보다 훨씬 좋은 승률이 커리가 클러치에서 미쳤었죠
정말 황당한 기록이네요. 강팀은 강팀입니다.
그만큼 클러치 전술이 강력하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작년에도 득점마진은 +-0 수준인데 승리가 많았었죠.
클러치때 마크가솔이 공수에서 지배합니다. 그런의미로 마크가솔이 퍼스트센터라고 생각해요. 팀을 이기게 만드니까요.
근데 후반 갈수록 피타고리안 승률에 수렴 하더라고요 결국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