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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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04 18:18:24
저걸로 그린의 인성까지 언급하고 싶지는 않은데 계속 저런 발차기를 하면서 팀의 데미지가 쌓이는 걸 본인은 인지를 못하는 모양인가 봅니다. 지난 플옵에서 저걸로 팀을 곤경에 빠뜨린 걸 누구보다 잘 알텐데 계속 저러는 걸 보면 그냥 답이 없다고 봐야겠죠.
아직 16-17시즌도 이제 한달밖에 안지나갔는데 벌써 3번째입니다. (1번째 : 시범경기에서의 앨런 크랩, 2번째 : 휴스턴의 하든, 3번째 : 오늘)
더 큰 문제는 사무국에서 커다란 징계를 내릴 기미가 전혀 안보인다는 거죠. NBA 20년째 보면서 사무국의 온갖 삽질이란 삽질은 다 봐왔지만 지금 그린의 저런 행위는 진행중인 상황이라 더 위험한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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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보고 식겁했습니다.
손에 맞은거 같았는데 진짜 앵간히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