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도 전형적인 노쇠화 테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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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12:20:38
올시즌 앞두고 허리부상에서도 거의 완쾌되어 쾌조의 컨디션이라 해서 기대 많이 했는데... 야투감은 오히려 더 떨어진듯 싶네요. 야투 기복도 심해져서 똥싸는 날이 더 많아진 느낌이고... 어빙이란 존재가 있어서 스코어링 쪽을 거기에 맡길 수 있어서 망정이지 그 사기적인 신체도 점점 하락세를 겪는거 아닌가 싶네요. 보통 기복이 점점 심해지는게 노쇠화의 전형적인 징표 아닌지... bq는 나이가 들어도 남아있는 것이기에 특유의 패스 능력은 여전하지만 이제 득점 1옵션은 확실히 어빙한테 넘겨줘야 할 때인거 같네요. 오늘 자유투 삥듣기해놓고 계속 흘리는 거 보면서 한숨이 계속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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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은 원래 슬로우 스타터죠. 르브론 걱정, 샌안 걱정은 아직 할 때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