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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 달간 커즌스 파울과 승패

 
  988
Updated at 2016-11-29 09:26:29

11/01 애틀란타 5파울 패배
11/02 마이애미 6파울 패배
11/04 올랜도 3파울 패배
11/06 밀워키 3파울 패배
11/07 토론토 4파울 승리
11/09 뉴올리언즈 5파울 승리
11/11 LAL 3파울 패배
11/12 포틀랜드 5파울 패배
11/17 샌안토니오 4파울 패배
11/19 LAC 4파울 패배
11/21 토론토 3파울 승리
11/24 오클라호마 시티 3파울 승리
11/26 휴스턴 5파울 패배
11/28 브루클린 2파울 승리

11월 14경기 중에 4파울 이상이 8경기네요 5파울 이상도 5경기나 되고..
물론 5파울 이상 경기는 1승밖에 없는데 흥미로운건 그 1승이 뉴올리언스네요
그렇다고 보면 5파울 이상 할 경우 뉴올리언스를 제외하면 전패나 다름 없죠

개인적으로 커즌스 같은 듬직한 빅맨을 사랑하지만 파울 관리도 엄연히 실력이고
팀의 성적과도 직결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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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1-29 10:20:36

저는 개인적으로 파울 보다는 턴오버를 좀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10경기 기준으로 3턴오버 이상의 경우 모두 패배. 2턴오버 이하의 경우 모두 승리했더군요.
오늘은 하프타임 현재 이미 3턴오버를 기록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11-29 10:33:33

저는 파울관리는 확실히 실력이라고 생각하지만, 커즌스의 경우에는 억울한 상황이 너무 많아요. 심판한테 밉보여서(이건 제 생각입니다) 불려야할 파울 못받고, 골밑에서 숨만쉬어도 파울불리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4쿼까지 1파울이다가 6포제션동안 5개 불리고 파울아웃당한 적도있어요(이번시즌이고 지지난주쯤인데 어떤경기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홈이었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심판의 사랑을 받는 선수가 있고 심판이 미워하는 선수가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멜로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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