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경기들 보는데 마치 시소게임하다가 한방에 몰아쳐서 게임균형을 무너뜨리는 방식이 2015-16골스가 루크월튼 대행체제일 때의 양상과 비슷함을 느끼네요. 물론 1516 골스와 비교해서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게임운영이라든지 경기가 흘러가는 양상이랄지가 루크월튼이 그때 그 방식을 그대로 접목시키고 있는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La레이커스를 조심스레 다크호스로 예상하며 미래의 성지가 되기를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골스랑 비교하면 너무나더 부족하겠지만...그래도 팀에 철학이 있는 감독이 있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있는 프리시즌입니다.
플레이오프 냄새만 맡게
수비에서 아직 의문이 있어서....
멤버도러셀-커리듀란트-잉그램
생각보다 훨씬 더 강하더군요. 역시 감독이 중요한가 봅니다.
어쩌면 30승 돌파도 가능해보입니다.
어찌보면 기가막힌 타이밍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아직 러셀, 잉그램의 가능성에 의문이 있어서그냥 무난하게 1픽 내지 top3 픽을 향해 순항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열심히 해서 27~30승 정도 찍고 꼴찌에서 3위로 마무리한 후 톱3픽 지키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