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골스 대 닉스경기를 보려고 표를 예매했습니다. 리세일티켓을 사긴했지만 서비스 차지 포함해서 거의 30만원 가까이 하네요 자리도 안좋은편인데 비싸긴비싸네요. 듀란트 영입+닉스 네임벨류 가 합쳐진 효과일까요 엄청 비싸네요
전 네이버 중계로
네이버로 보면 더 잘보이긴 할꺼 같습니다
선수 몸 값이 많이 올라 티켓 값은 더 오를거에요...
MSG도 12만 가까이하는데 오라클아레나는 30만원 충분히 이해됩니다
매치업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헐.. 직관 하시는건가요..
스텐딩도 110불이 넘습니다
내년 풋볼 여행 준비 겸 그린베이 티켓 눈팅 해보면..
카우보이즈가 원정오는 램보필드는 1층 중간부터는 800달러 깔고 가더군요.
수수료 다 내면 백마넌...
주차비에 먹고 마실거 다하면 최소 130 은 쓴다는건데,
미국은 참 대단한 나라입니다.
오죽하면 몇 년전에 직장폐쇄로 시즌 취소의 위기에 몰리자 SI에서 내놓은 독자 설문: 이번 NFL 시즌이 취소 되면 모아둔 티켓값과 각종 부대비용을 어디에 쓸 예정인가?
선수네임벨류+빅매치업일수록 가격이 쭉쭉 올라갑니다.
작년에 오라클 아레나에서 LAL vs GS 경기를 3층 맨앞줄에서 보고 왔는데요.... 22만원이었습니다...
가비지 타임이 되버려서 4쿼터엔 1층에서 볼 수 있는 기회도 생겼었구요 (경비가 한눈 판 사이에!!!)
그래도 코비 은퇴 전에 직관했다는걸 가문의 영광으로....
아끼면 똥됩니다.. 비싸도 가셔야죠!
듀란트 합류한후에 가격이 상상을초월하네요.. 기대치가 엄청높나봐요
크.. 비싸게 준만큼 재밌게 즐기다 오겠습니다
저 2년전에 약 15만원 정도 코너 1층 꼭대기에서 본것같은데 가격 엄청 올랐네요
진짜 초 비싸네요 아.. 엔비에이는 이제 티비 시청밖에..
전 오클대골스경기 1월18일꺼 700불정도에 2자리 구매하였어요.... 1월16일 클블대골스는 거의 두배더라구요...
맨앞 꿀좌석은 얼마죠?
1000달러를 훨씬 넘을겁니다 아마..
사실 영업이익 장난 아니라서 올릴 필요도 없을 텐데 만원 관중이 올 자신이 있는 거겠죠.
전 올해 4월에 스퍼스와의 경기 250불에 보고 왔습니다(70승을 이뤘던 그 경기!!)
이번에 골스 경기 보기 위해 저도 샌프란시스코로 혼자 떠납니다.
currygarry 님과 같은 12/15 닉스전 그리고 12/17 포틀랜드 전 예매 했습니다.
여러 군데 알아보고 했는데 사이드라인 클럽 쪽이라 경기당 50만원대로 구매했네요...
다른 팀에 비해 몇 배지만... 재밌게 보고 오려고 큰맘 먹고 질렀습니다
12/15 하루는 오라클 아레나 일찍가서 사진 찍으려구요.
3차 연장 갔으면 합니다!
경기장 구경도 쏠쏠하고
골스 인기가 어마무시하네요.
전 네이버 중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