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매직 트레이닝 캠프 초청 선수들
nick johnson, Kevin Murphy, Branden Dawson, Cliff Alexander, Arinze Onuaka, Damjan Rudez.
이 중에서 뎀얀 루데즈는 전에 글도 쓴 적이 있고
오누아카? 같은 경우는 인디애나 시절 보겔과 함께 한 기억이 있어서 부른 거 같습니다
닉 존슨은 올랜도 서머리그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어서 뽑은 거 같습니다
슛이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작년 에플링처럼 잘하면 뭐 nba에서 뛸 수도 있겠죠
켈빈 머피 얘는 전형적인 3점 슛터입니다.
cj 윌콕스가 있으니 뽑히기는 힘들 거 같습니다.
브랜든 도슨 얘는 특이하게 하이라이트도 있네요
3/4 트위너으로 보이고 몸이 상당히 단단해보입니다.
데려갔으면 좋겠어요
운동능력은 상당히 수준급으로 보이는데 역시 운동능력이 좋으면 슛이 안좋은건 불변의 진립니다
마지막으로 클리프 알렉산더
이 선수는 제가 작년에 상당히 원했던 선수였습니다.
당초 탑3픽 후보였지만 대학 가서 그냥 혼자서 농구 하더니 제대로 망해버리면서 드랲도 되지 못한 안습한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드래프티로 긁어나 봤으면 했지만 역시나 빅마켓 가더군요
그 이후로 계속 d리그에 있다가 이번에 올랜도로 오게 되니 개인적으로 꼭 성공했으면 합니다.
자그마치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사이즈는 6-8 밖에 안되지만 7-3이나 되는 윙스팬
이 선수의 최대장점은 엄청난 운동능력이었죠..
전형적인 운동능력 좋은 툴가이 거기에 슛팅 포텐셜 이 두개면 거품이 많이 끼게 되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운동능력 좋은 툴가이들의 필수적인 약점인 노답BQ와 막장 수비로 가치가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의 D-리그 경기인거 같습니다.
보면 기본적으로 터치가 괜찮은 거 같습니다
플로터도 던지고 슛폼이 엉성하지만 레인지도 3점은 되는 듯 싶네요
이바카처럼 키웠으면 하는데 꼭 데려갔으면 좋겠네요
유망주 잘 키우는 보겔 밑에서 쑥쑥 컸으면..
지금 올랜도 보장 로스터가 13명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PG 3명
SG 4명
SF 2명
PF 1명
C 3명
아마 PF 한명이랑 스윙맨 데려가지 않을까 싶은데 클리프 알렉산더랑 브랜든 도슨 데려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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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도슨은 저도 비슷한 이유로 눈여겨봤는데 6-7 언더사이즈 빅맨 출신의 포워드라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쯤 긁어볼만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