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대의 음모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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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17 12:46:16
이 글은 밥 먹다가 생각난 지극히 개인적인 상상을 소설로 써봅니다.
정말 아쉽게도 전 한번도 이번 미국 국대 경기를 보지 않았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만 보았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지만 게시판의 많은 글을 보고 상상을 해봤습니다.
1.전술이 없다.
2.수비를 대충 한다.
3.경기 전 또는 후에 연습을 안 한다.
로 인해 위험한 경기가 많이 나오고 아슬아슬한 경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미국 국대에게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생각해 봤습니다.
1.금메달 획득
2.한번이라도 안 지면 된다. (연승 중)
결론적으론 이 2개의 미션을 성공 시키면 과정은 중요하지 않죠.
최근 올림픽에서는 너무나 압도적인 nba 선수들의 출전을 제한한다는 소식이 올라 왔었죠.
1.힘들게 승리하는 모습을 어필해서 금메달을 딴다. -> nba 선수 출전 제한 영향 , 결과 모두 ok
2.만약에 지더라도 ->선수들 욕 먹는다. nba 선수들 계속 출전 -> 다시 압도적인 농구and 슈퍼스타 섭외
결론은 혹시 일부로 대충 수비하고 일부로 전략이 없는 상황을 노리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 줌으로 nba선수 출전 제한을 막아보려는 시도가 아닐까요 ?
미국 농구 국대 만큼 압도적인 팀스포츠가 올림픽에 없기 때문에 nba 출전은 매우 자존심이 걸린 문제죠.
이전 국대 경기를 보면 가장 큰 차이가 수비력으로 압도해서 점수차를 벌리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수비력은 마음만 먹으면 돌아오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라고 밥 먹다 생각나서 밥 다 먹고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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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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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