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는 매시즌 발전하고 있고 칸터도 원래대로라면 기대치가 끝도 없이 높았던 신인이라 더 발전 가능성이야 있다고 봅니다. 또 순수 스킬을 제외하고도 에너지 레벨이라는 것도 저는 중요 요소로 뽑는데 멕게리라는 파포도 꽤나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이바카를 한때 리그 탑급 파포로 키운 오클인만큼 다음 시즌 더 발전한 빅맨들 기대해 봅니다.
2016-08-05 10:17:20
다음 시즌 너무 너무 기대합니다.
2016-08-05 14:08:21
닉네임 멋지네요~ Sting for who?
2016-08-05 10:36:35
이제 듀란트가 없으니, 버럭이에 대한 타 팀들의 견제가 상당할텐데,
이걸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 또한 궁금해지네요. 당장 다가 올 시즌에 이렇다할
족적을 남기진 못 하더라도, 버럭이가 한단계 스텝업 하는데 있어서 꽤 의미있는
그런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2016-08-05 12:03:55
듀란트 시즌아웃 됐을때 어느정도 보여줬죠
팀성적은 모르겠지만 서버럭는 엄청난 스탯을 찍을겁니다
2016-08-05 11:02:32
이미 지난 플옵을 기점으로 스텝업했다고 생각합니다.
관건은 플옵때의 경기력을 평균수준으로 보여주느냐의 문제일 것 같아요.
아담스는 공,수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멘탈도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칸터는 약점으로 지적받던 수비가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물론 골스같은 스몰라인업은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샌안같이 빅라인업을 쓰면서 빅맨을 활용하는 팀 상대로는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칸터의 경우 공격에서는 출장시간만 부여받으면 리그 탑급이니 수비에서의 스텝업이 필요할 것 같고
아담스는 시즌동안 안정적으로 10-10-2 정도만 해줘도 팀에 큰 도움이 되겠네요.
듀란트, 이바카가 나가서 두 선수의 롤이 많이 커질텐데, 오프시즌 열심히 준비해서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담스는 매시즌 발전하고 있고 칸터도 원래대로라면 기대치가 끝도 없이 높았던 신인이라 더 발전 가능성이야 있다고 봅니다. 또 순수 스킬을 제외하고도 에너지 레벨이라는 것도 저는 중요 요소로 뽑는데 멕게리라는 파포도 꽤나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이바카를 한때 리그 탑급 파포로 키운 오클인만큼 다음 시즌 더 발전한 빅맨들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