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응원팀의 최고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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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14:58:04
저는 썬더-페이서스팬이니 한번써보자면
최고-듀란트의 공백은 크지않았다 올스타 슈가가 된올라디포의 각성과 아이유라콤비의 활약과 3명의 역할을 하는 서브룩의 활약이 있기에 썬더의 전력은 여전히 컨파를 노릴 전력이라 평가받으며 워리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서브룩은 듀란트에 인유어페이스와 체이스다운 블락으로 It's my house 임을 선언한다 올해와 같은 3위로 플옵오른 썬더는 스퍼스-워리어스-캐브스를 서브룩의 더맨급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다음 오프시즌의 서브룩의 잔류와 그리핀영입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
최악-거북이쇼에 올라디포-아담스-칸터는 보이지않고 패배의 숫자만 늘어난다 팀의 패배에 지친 서브룩은 시즌 중반 트레이드된다 그러나 썬더는 서브룩으로 벌어놓은 승수때문에 애매한 픽을 받는다
최고-부담이 줄어들은 폴조지의 기복이 줄어든다 몬타는 맵스 시절의 폼을 보여주고 티그가 다시 올스타에 합류하고 진정한 런앤건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간만에 컨파에 오른후 2전3기만에 폴조지는 르브론을 넘어서고 데뷔첫 파이널에 오른다
최악-호크스가 티그를 순순히 넘긴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고 보겔은 대체불가급이였다 몬타는 지난해와 다를바가 없다 결국 지난해와 같은 상황에 폴조지의 공수부담은 증가한다 그러나 폴조지의 활약으로 플옵에 오른다 허나 플옵에서 만난 보겔에게 무너져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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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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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 어찌저찌 파이널 진출해서 카이리어빙 스텝업,1옵션으로 우승(리핏,세대교체 시작)
최악 : 르브론 시즌 중반 치명적인 부상, 은퇴선언-> 플옵진출 실패, 암흑기 시작
최악은 정말 상상하기 싫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