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 때가 2013년 3월입니다. 르브론이 히트에 있을 때 퀴큰론즈 아레나 원정을 갔어요.
그 때 모습입니다. 이 때만 해도 르브론이 다시 클리블랜드로 돌아갈지는 몰랐다는.....
하지만 저 팬의 바램처럼 르브론은 2014년 클리블랜드로 돌아왔고 올해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안겼죠.
르브론이 편지 쓰고 돌아갈 때 이 장면이 바로 오버랩 되더군요.. 멀게에서 영상도 봤는데 참.. 우승컵까지 안겨다 주다니..
저 팬에게 뭐라도 해줘야..
뒤에 써져있어서 못봤을 수도...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때 조금은 르브론의 마음이 움직였던것은 아닐까 싶기도 해요.
마이애미 팬으로 어흠~! 하고 싶었죠
르브론이 편지 쓰고 돌아갈 때 이 장면이 바로 오버랩 되더군요.. 멀게에서 영상도 봤는데 참.. 우승컵까지 안겨다 주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