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우승 퍼레이드 르브론의 주옥 같은 어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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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3 09:26:30
https://www.youtube.com/watch?v=PtsH3TlA--8
오늘 르브론이 우승 퍼레이드에서 연설했어요.
"단테 존스는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남자다. 이 xx는 우리가 2달 전에 데리고온 놈인데"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계속 어느 순간 4차전 직전에 잠에서 깨어나서 '아 xx 아직도 2대1로 지고 있네' 이럴 꺼 같다."
"다들 르브론 제임스가 6연속 파이널 진출이라 그러는데, xx 제임스 존스도 마찬가지라고!"
"내가 올 초에 카이리한테 니가 곧 리그 베스트 PG가 될꺼다 라고 했을때 걘 내가 x소리하는 줄 알았을 꺼다."
"JR는 농구 지능이 떨어진다 등등 헛소리 많이 들어봤지?"
(모즈코프에 대해) "내가 GM 그리핀한테 말했다. 저 xxxx x나 크네!"
(제퍼슨한테) "우리 2004년 올림픽 같이 뛰었었잖아. 그때 진짜 x같앴는데." (동메달 흑역사)
(러브한테) "2012년 올림픽때 내가 러브한테 '우리가 금메달 딸려면 니가 페인트에서 중심이 되어줘야해.' 라고 그랬는데 그때 러브가 날 쳐다보는게 마치 '닥쳐 xx 니가 날 뭘 안다고' 이런 느낌이었다."
(팬, 팀메이트 모두에게) "다들 사랑합니다. xx 내년을 위해 준비합시다!"
르브론은 토크쇼나 스탠드업해도 잘할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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