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를 보면 95년도 매직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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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12:44:45
센세이션을 몰고온 젊은 괴물 샼과 그가 이끌고 온 나이어린 에이스들 하더웨이, 닉 앤더슨, 데니스 스콧...
상대팀은 6번시드로 시작해 업셋에 업셋을 성공하며 힘들게 올라온 33세 (현재 르브론과 동갑??) 하킴을 주축으로 한 휴스턴. 모두가 매직의 압도적인 승리를 점치던 상황에서, 각성한 하킴과 드렉슬러, 그리고 매직의 베테랑 리더의 부제까지 겹치며 휴스턴은 또한번의 업셋을 성공시키며 충격적인 우승. 왠지 올해 파이널과 시나리오가 비슷한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르브론이 탑시드였다는것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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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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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셋도 업셋인데 4:0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