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응원하지만, 러브가 커리막는걸 생각하면 소름이....

네.. 클블을 두번째로 좋아해서 정규시즌 클블경기는 챙겨보는데..

걱정마세요 

그걸 노려야죠.ㅜ,ㅜ

저도 커 감독이 캔터 나오면 캔터쪽으로 계속 공략하려고 했던 것 처럼, 러브나오면 계속해서 커리로 러브 미스매치 공략하려고 할 거 같아요,

저는 그냥 딱 탐슨 넣는 거 2/3 만큼만 3점슛 넣고 평리바 10개만 하면 좋겠습니다. 다른 건 바라지도 않음. 

클리블랜드도 이 점에 대해서 당연히 준비하겠죠. 어떤식으로 준비해올지, 준비할게 통할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소름 끼치네요. 러브가 탐슨, 커리와 매치업 되면 그냥 쑤셔 넣을 듯. 대신 러브가 공격에서 되 돌려 주시를 바랄 수 밖에요.

애초에 공격하고 리바를 본인의 이름값만 해줘도 클블팬분들은 아마 암말도 안하실텐데 수비는 포기했으니

얘가 폼이 망가질때로 망가져서

워리어스는 이 매치업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질것입니다.

아담스,이바카의 수비도 좋았지만,
커리가 아직 감을 못 찾았던 것이 큰 이유라고 생각해요..

러브가 커리에게 터지는건 상수라 보아야 할듯 하고..
프라이와 톰슨이 터지기 시작한 커리를 상대로
아담스,이바카만큼이라도 해줄수 있을지..

뭐 그것이 약점이라는 것은 우리도 알고 상대도 알고 구단 코치진도 알겠죠 어떻게 준비할지 궁금하네요

그 항문의 땀..

그나마 르브론이 1~2번 미스매치일 때 영리하게 헬프 가 주는 수 밖에는....

티탐도 노마크 잘 체크해 주구요.

그리고 델라와 셤퍼트를 더 중용해야 할거 같습니다.

러브와 프라이도 비슷하게 시간조절 하구요.

프라이 픽수비는 어떤가요?

미스매치 암살자라는 표현이 와닿네요

러브때문에 미네소타 팬이되었는데.. 저는 러브가 이겨내리라고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통곡의 벽이 되느냐

며칠 뒤면 두 눈으로 확인하겠군요

러브를 5번으로 써야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