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슨이 그나마 기복이 있다고 느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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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30 21:51:56
제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15-16 정규시즌 기록을 봤습니다.
탐슨은 80경기에서
야투율 4할이하 10득점대경기 횟수
23번이고.
15점 이하 경기도 마찬가지로 23번입니다.
반대로 커리는 79경기 똑같은 기준
7번 (1번은 부상복귀후 14분만 출장.)
15점 이하 경기는 5번이네요. 위에 부상복귀경기 포함해서요.
실제로 안터진다고 느껴지는 날도 4경기중에 1번꼴로 나오긴 합니다. 물론 평균득점에 가깝게 꾸역꾸역 넣어주긴 하지만요.
기복이 있다, 없다 제가 정의할것은 아니고 재미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골든스테이트 팬인 저는 이번 6차전 이후로 탐슨이 슛이 안들어가도 응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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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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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탐프슨이 좋은게. 언제 어디서나 흔들리지 않고 슛하는 강심장이랑...
그날 유독 슛이 안들어가더라도, 4쿼터 클러치 타임이 되면 빅샷을 꽂는 모습..
골스가 강한게 클러치에 강한 커리와 어느순간에도 빅샷을 날릴수있는 탐프슨 덕분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