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 같은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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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18:19:19
이게 응원팀이 여러개다 보니 나오는 현상 같은데 들어보세요.
댈러스로 입문해서 누가 네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야 라고 묻는다면 무조건 더크이지만 우승 1회를 이루고 난후부턴 댈러스 성적에 엄청 목매진 않고 우승은 르브론이 고향팀에서 한번 하는걸 보고싶어서 캡스를 응원합니다.
하지만 제일 멋있고 끌리는 선수는 브랜든 로이와 데미안 릴라드로 이어지는 포틀의 심장 라인이구요.. 하지만 또 요 포틀은 응원할땐 우승까진 안바랍니다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선수가 되는 정도..?
요렇게 저 처럼 다양한 기대치와 목적으로 응원하시는 매냐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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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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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잡덕!
제가 걸그룹들에게서 요즘 그런 경향이..
여러팀의 걸그룹을 응원하고 좋아하지만..
역대최고의 걸그룹인 소녀시대와 비교될때는 정색하게되는....
마치 마이클조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