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의 패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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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13:54:59
벤치선수들의 파울관리 미스...
그리고 살짝 돌아온 듀란트의 슛감.
리바를 포기한 거북의 어시스트 정도일까요.
일단 전체적으로 나이가 많은 주전 라인업이다 보니 벤치와의 적절한 로테이션이 답이어야 하는데 앤더슨, 해리스, 메즈리등이 파울문제로 출장시간이 적게 보장된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그리고 듀란트가 2차전대비 뛰어난 득점력으로 30+득점을 적립한 점 또한 두려운 부분이구요.
예상했던 것처럼 2차전과 다르게 달리는 농구를 할것 이라고 봤는데 그건 듀란트가 2차전과 같을때나 비등하게 갈 수 있을 전략이었는데 아쉽군요.
또한 칸터가 벤치에서 20+득점을 적립하는 모습도 눈물이 날 뿐입니다...
골밑에서 칸터를 억제할 방법이 마땅치가 않으니
홈이지맘 쉽지 않을거라 봤는데 다음 경기 잡고 못해도 in7 까지 끌고가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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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4-22 15:30:07
지금 로스터가 엉망진창인데 어떻게 달리는 플레이를 해요. 지금은 시즌말미처럼 그냥 극단적으로 페이스 늦추면서 개싸움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래봤자, 썬더 듀오를 막기는 힘들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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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감독 능력 때문에 한 경기 더 잡을거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