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도 사실 노비 형님이 최전성기는 지났는데도 맵스에 우주의 기가 모여서 그 해 터트렸던거고 우승 이후 5년간 행보나 풀리는 걸 보면 뭐랄까.. 말씀하신 스포츠 생태계의 섭리같은게 적어도 댈러스보다 노비츠키에 기울어있는 팬심에는 그렇게 와닿지가 않아요 리빙레전드에 대한 예우로 V2를 위해 뭔가 집중투자는 하는데 결국엔 죽어가는 팀이나 탱킹에 가까운 팀을 노비 칼라일 두 집도의께서 열심히 살리고 살리는 거 반복이니까요
2016-04-17 12:55:23
노비츠키의 말년이 너무 외로워보입니다..키드 감독 다시 매버릭스 유니폼 입혀서 뛰게하는게 낫겟네요...
크... 우승시즌같은 모습 기대하기엔 이젠 너무 무리고
확실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