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에는 이른 감이 있지만 올해의 COY는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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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8 23:38:24
성적으로 보면 골스가 가장 앞서지만 실제 커가 코칭한 경기는 얼마 안되니 주기도 애매하고, 작년에 아깝게 못 받았고 결장한 경기도 막후에서 영향을 주었다고 인정해줄 수도 있어 줄수는 있지만 그래도 어색하기는 합니다.
그 외에는 딱히 떠 오르는 감독이 없는데, 동부 1위인 클블도 대행 체제라 그렇고, 2위 토론토가 작년 보다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어 후보에는 들어 가겠군요.
서부에서 샌안의 폽의 성적은 어째 당연해 보이는 느낌이라 (폽이니까) 투표인들의 시선을 적게 끌 것 같고 오클의 도노반 감독도 후보 중의 하나지만 3위 팀이라는 성적과 듀란트의 복귀가 그 이상의 기대를 하게 한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것 같네요.
그 외에는 작년 보다 성적이 올라간 보스턴이나 디조던의 악몽에도 나름 선방하고 있는 달라스 등이 떠 오르는데, 그래도 이 사람이라고 할 만한 후보는 떠오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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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스티븐스 아니면 포포비치나 칼라일 정도라고 봅니다 칼라일 타면 자원쥐어짜내기로 플레이오프 보낸 공을 크게 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