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의모습으로 신인왕 레이스에서는 누가가장 앞서가고있을까요

팬심이 들어가서인지 몰라도 타운스가 압도적인 거 같습니다.

타운스가 압도적이라 봅니다.

더블더블에 28분 뛰고 3블락인데요

타운스 1탑을 달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봐도 무디아이는 러셀보다 못하고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타운스와 오카포 2파전이 될거 같습니다.

지금이야 타운스가 좀 앞서가는데, 루키 시즌은 정말 예상하기 힘들죠. 

로이는 당연히 오카포겠죠.  스탯의 무게감이 다를테니.  

지금까지 모습은 타운스고 앞으로도 유리하죠 보통 신인왕은 팀성적 아주 약간에 효율성이런거 빼고 표면적인 1차 개인 스탯보고 주는 경향이라고 느끼는데 이런점에서 오카포도 가능성 좀 있어 보이구요. 포징기스가 어메이징한 모습이긴 해도 오카포 타운스 만큼 스탯을 뽑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차라리 무디에이가 턴오버 줄이고 지금 처럼 출장시간 롤 받고 좀 정신차리면 약간 가능할지도.. 근데 많이 반등해야죠

신인상은 팀성적은 별로 안보는 편이라 스탯 올리기 좋은 환경에 있는 오카포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러셀은 출전시간과 공잡는 시간이 더 늘어난다면 스탯상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일것 같긴합니다.

 팬의 입장에서 오카포 밀어보고싶네요

미들슛이랑 팀플레이만좀 익혔음 하는소망 수비는 올해는 포기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으니 누가 받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현재의 평균 스탯이 시즌 최종 스탯이라고 가정하면

이론의 여지없이 타운스라고 봅니다.

루키가 현재 리바운드 16위, 블럭 4위하면서

15.2득점-9.6리바-3.0블럭을 찍고 있습니다.

5할대 야투율로 평균 19.7득점을 하고 있는 오카포도 인상적이긴 합니다만

평득이나 야투율 격차보다는 리바운드나 블럭 차이가 훨씬 크게 느껴집니다.

오카포는 턴오버도 상당하구요.

2차 스탯쪽도 타운스가 훨씬 좋아보입니다.

저도 신인왕은오카포가 받을꺼같은데 루키퍼스트팀은 타운스-비엘리챠도 들어갈꺼같네요

아직까지는 타운스-오카포 2파전인데 스탯이 큰 차이를 보이지 상황에서 팀 분위기가 더 좋은 타운스가 좀더 앞서지 않는가 싶습니다.

필리 팬이기는 하지만 현재로는 타운스가 더 앞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차스탯까지 갈것도 없이 리바,블럭 같은 스탯이 워낙 압도적이라

오카포와 하워드때처럼 1년차인 지금은 왠지 오카포가 받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