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먹은 던컨 잘못 ? 그것도 못막는 거쌘 녀석들의 ?

정말 그래요.. 

그리고 그의 탐욕은 엄청나게 불어 오르겠죠 

미래를 책임질 빅맨이 아니라 이미 샥과 리그를 양분한 선수였죠

아! 전 그 03시즌의 던컨이 지금 3년차 시즌의 선수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린것이 였습니다!

지금 갈매기보단 모든 면에서 한 수 이상 위죠.

일단 우승부터 시키고 오세요

네?
제가 무슨 능력으로 AD를 우승시킬거며 5th님은 무슨자격으로 저에게 우승 시키고 오라마라 하시는거죠?
굉장히 무례하시네요 허허

그건 지금 03-04 샥보다 AD가 낫다고 말하는거나 마찬가집니다.

스탯만 보면 그렇게 밀리진 않는거 같아요~ 

앞으로 그의 행보가 기대가 되긴 합니다.

실제로 맞대결에선 상성이 안좋을수도 있겠지만

그러니깐 말이죠. 노친내 ..절대 반지 완성시키겠다고 노리는 고면 어휴 ...

근데 던컨이 전성기를 보내던 00년대 초반에 견제할만할 빅맨이 샼말고 도대체 누가 있었나요 남바투라 주장하던 댐피어? 00년대 초반 빅맨진은 진짜 안습이었는데

따지고 보면.. 가넷, 엘튼 브랜드, 빵밀러, 웨버, 벤왈라스, 노비, 다 늙은 말론, 기대주 가솔, 작은 오닐, 건강이 염려되는 모닝..캠비나 무톰보 pj브라운 등 수비 특화 선수.. sf인지 pf인지 아리송한 매리언, 워커, 압둘라힘 정도...

이리저리 모아봐도 무게감있던 빅맨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그런데, 그시절 샤크,던컨,가넷 이 mvp급 선수 세명이 2000년대 초반에 전성기였다는 게 크죠. 일부의 최강자들이 나머지들은 안습으로 보이게 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내 알죠.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