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왓슨을 영입하고, 오퀸을 놔줬네요. 굿 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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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5 08:51:44
안정적인 백업 포가를 영입했습니다!!
그것도 슛이 좋고, 평득 10점을 올려준 왓슨을 비싸지 않은 가격에 영입했습니다.
3년 15M이네요. 샐러리캡의 폭등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무브입니다.
특히, 3점슛이 가능한 가드라는점이 상당히 맘에 드네요.
그리고 카일오퀸을 보냈네요.
오퀸은 어리고 가능성은 있는 선수지만, 저정도의 돈을 주고 잡을 선수는 절대 아니고
사실 작년시즌 오퀸보다 데드몬이 나왔을때가 더 좋은 모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올랜도 로스터는
엘프레드페이튼-올라디포-해리스-고든-부셰비치
왓슨-포니에-헤죠니아-대니그린-하클리스-니콜슨-프라이-데드먼 정도로 정리가 될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에 비스맥비욤보가 토론토로 간 가격을 보고
올랜도가 저정도 가격이면 노려볼만 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이제 베테랑 림 프로텍터만 데려오면 팀이 완성되겠네요.
달렘베어-조엘앤써니중에 하나 건져오는게 어떨까 싶은데...
어쨌든 팀이 완성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동부에서 플옵을 노릴 전력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하고
이제 포인트는 '애런고든'이 되겠네요.
고든이 오늘 섬머리그에서도 잘했던데..
고든이 4번으로 부셰비치 옆에서 얼마나 잘 정착하느냐가 올랜도의
내년시즌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랜도, 쭉쭉 올라갑시다. Go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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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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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욤보가 정말 아쉽네요...완벽한 조각이었는데..
왓슨 영입은 정말 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