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평범한 레이커스 팬의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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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4 13:16:50
항상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로그인 하고 글을 쓰게 됩니다.
사실 작년까지는 올해만 끝나면 오프시즌을 기대해봐도 되겟지!! 라는 희망찬 마음이 있었기에 탱킹을 해도 견딜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과거 크리스 폴 트레이드를 이끌어내고(결국에 승인이 안떨어지기는 햇지만요...) 파우 가솔 트레이드를 이끌어낸 컵책이 지금의 컵책과 동일 인물인가 싶을 정도로 오프시즌 성적표가 현재까지는 처참하네요... 왠만한 선수들은 다 시장에서 사라진지라 더 이상 기대할 것도 많이는 없을 것 같구요...
누구를 계약했다라는 뉴스를 기다리기보다는 얼렁 대학 선수들 스카우팅 비디오나 보러 가야 되나라는 마음이 드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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