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편집장이 nbamania에 올라왔던 글에 대해 언급했네요.

오늘 오후에 프리톡에서 얘기가 오갔었어요. 이후에 아프리카 방송에서 사과했다고 뒷소식도 전해지더군요.. 눈치 보니까 다음주 파울아웃에서도 다시 사과하시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 조현일 기자를 저렇게 심하게까지 깠었었나요...?

당신네들끼리 이야기하세요? 듣기 싫으면 듣지 마세요? 각자의 길을 가자구요?

아니 뭐 동네 술자리에서 형동생끼리 한 얘기도 아니고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을 신경쓰지 말라고요?

이게 잡지의 편집장이자 방송을 진행하는 진행자가 할말입니까??

조현일씨, 당신에게 신경을 쓰는게 아니라 당신이 NBA관련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때문에 이슈가 된겁니다.

주관이 들어가겠지만 방송에서 언급하는 내용이라면 최소한의 근거는 가지고 언급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네, 루키는 싫지 않지만 조현일 편집장 당신은 참 싫어지네요.

되게 예민하다.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곳'이라고 비꼬는거 듣고 당황했네요. 매니아 자주 안들어오는 저도 확 기분이 상할 정도였음. 

도데체 왜 이런 사람이 한국에서 NBA쪽 담당/주류 인지 모르겠네요

케니 스미스나 찰스 바클리도 합리적인 근거 없이 자신의 주관만으로 다소 과한 언어를 사용해서 선수나 팀을 평가하는 발언을 하면 많이 비판 받던데요. 비판을 넘어서 욕도 엄청 먹고... 그런데 그게 자기 이름과 얼굴 내걸고 방송하는 사람들의 숙명인 거죠. 그리고 솔직히 바클리나 스미스가 욕 먹는 거에 비하면 조현일씨는 끽해야 여기나 옆동네 몇몇 분들한테 안 좋은 내용으로 댓글 달린 정도인데...

인신공격이나 과도한 욕은 당연히 지양되어야 하겠지만 어쨌든 방송인이자 언론인으로서 자신의 발언이 공적 영역에 나온 이상 그에 대해 다양한 피드백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잖아요. 그런 피드백 전부를 싸잡아서, 아니 심지어 피드백은 커녕 이 사건의 내막을 아예 알지도 못했던 일반 회원들까지 기분 나빠질 정도로 커뮤니티 자체와 팬들 전체에 대해 날선 비난을 해댄다는 게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조현일씨에겐 이래봐야 제 댓글도 또 흔한 악플 중 하나로 취급되겠죠?

서로를 위해 제 갈 길 가면 된다, 보기 싫으면 보지 말지 왜 보냐, 라는 마인드... 글쎄요 애초에 그 어떤 부정적인 피드백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마인드셨다면 조현일씨부터 애초에 여기나 옆동네 신경쓰지 마시고 굳이 카톡 링크도 안 들어가 보시질 그러셨어요.

정말 속상하네요.

신경도 안쓰고 있었고 왠만하면 NBA 외의 글엔 리플을 안다는데

위에 링크된 음성들을 들으니 NBA 팬으로써 글을 안 쓸수가 없네요.

일단 이해를 해주길 바라건 그렇지 않건 간에 이해합니다.

본인이 경기들을 보고 선수를 평하는데 기록에 나와있지 않은 부분을 평가할 수 있죠.

또한 제 생각엔 비단 이번 일로 감정이 상한 것만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있던 일이라든지 당시의 커뮤니티의 반응들도 보셨을테니까요.

그렇다하더라도 말이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링크된 음성으로는 커뮤니티의 NBA 팬 분들이 신경을 꺼도 괜찮으니 신경을 꺼달라는 말이 두 링크된 음성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던데 정도가 좀 많이 지나친 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아쉽다라는 표현으로 순회하겠는데 듣기가 거북하긴 하네요. NBA 팬의 입장에서...

저 역시도 관련 컨텐츠를 앞으론 외면할 듯 하구요. 

네네 본인 갈길 가세요... 신경 안쓰니까

참 할 말이 없네요 이거는

푸하하 다른거 보다 바클리 케니스미스 얘기 꺼낼땐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제대로된 농구 해본적도 없는 사람이 명전급 NBA선수랑 본인을 비교하나요. 확실히 축구나 야구와는 달리 농구 저변이 작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별의 별 사람이 속칭 '네임드' 전문가가 되는거 같네요. 역시 중계나 뉴스나 현지것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아 진짜 화딱지 나고 어이가 없네요

경기중계하시는거 보고 엄청 좋아했었는데

큰 실망이네요

조현일씨는 자신이 공인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본인이 피력한 의견의 피드백을

이정도로 무례하게 대답하시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안그래도 인기없는 국내 NBA판에서 여러커뮤니티와 공생하고 협력하지는 못할망정

루키와 아무상관없으니 각자의 길을 가자니요 참... 말이 안나오네요

다시는 조현일씨와 관련된 매체 및 자료들 이용할일이 없을것같습니다.

원래 루키 안 보긴 했었는데 얘기 들으니 루키 볼 이유도 관련 컨텐츠를 들을 이유도 더더욱 없어지네요. 매니아에서 얻는 자료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니 각자 갈 길 가는게 좋겠습니다. 이상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곳의 회원 중 한 명이었습니다.

저도 저 원문글에 댓글 달았었는데요.
파울아웃도 오늘 들었고...
정말 타겟이 됐던 글이 저 글 맞는거에요?
저 글과 댓글들의 어디에 조현일해설을 저렇게까지 흥분하게 만들만한 내용이 있나 싶어서요...

조현일은 사람이 찌질해보입니다.   

링크 된 글에서 도대체 루키팀을 향한 어떤 인신공격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매니아를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곳' 이라고 비꼬는 것이 더 인신공격이 아닌가요?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주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하고, 후에 한 사과도 제대로 된 사과가 아니라서 더 화가 나네요

국내에서 가장 큰 느바 기반이 알럽하고 매니아인데, 이 두 군데서 대대적으로 루키, 파울아웃, 아프리카 등등 보이콧 운동 한번 하면 좀 생각이 달라지실텐데... NBA나 농구에 대한 전문성은 차치하더라도 상당히 감정적이시고 경솔하게 대응하는 경우가 많으신 것 같네요.

조현일이란분이 누굽니까?? 농구선수였나요?

이른 아침 순간 제 귀를 의심했네요. 동네 시정잡배보다 못한 저런 발언들이 우리나라 NBA계를 대표한다는 저널리스트의 입에서 나온게 정녕 맞나요? 정말 그런가요? 수치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스스로가 언론이 되는 저널리스트의 특성상 사견을 피력할 순 있지만 그에 대한 피드백을 '싸우자' 라고 밖에 해석 할 수 없는 감정들을 담아서 토해내는게 정녕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피드백은 최소한 논리와 설득으로 점철되고 정재되어야죠. 그게 언론인이자 방송인이자 공인의로서의 의무이자 자세입니다. 우리나라 느바계의 인재풀이 이렇게나 한심하고 저급한 수준이었나라는 자조섞인 생각을 해봅니다. 전 세계 어느 매체가 독자들을 보이콧 한다는 얘기를 할 수 있을까요?

조현일씨, 우리가 당신을 보이콧 하겠습니다.

최연길 vs 조현일 사건이 생각나는군요

미국에 살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 espn칼럼들도 읽곤하는데 그곳에서조차 저널리스트가 저런 자세를 취한것 못본것같네요 심지어 저기서 언급하신 바클리나 케니스미스조차 비판하는 팬들에게 '니 갈길가라' 이런식의 발언한적있나요? 제가 잘모르는건지....

조편집장한테 의견표출 하려면 역시 좋은 직장이 필수인가봅니다

근데 중간에 이승기기자 스탯찌질이라는건 뭐죠?

환장한다.. 제또래가 느바 해설을 해서 므흣한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었는데..

최연길 조현일 사태도 저런식으로 진행된거 아닐지...

그냥 이제 루키안보고 불편하지만 스포티비말고 외국링크타고 들어가서 방송봐야겠네요 영어공부도할꼄 저런사람들은 한번 당해봐야 정신차리는데 조현길해설 위원은 궁금하네요 그렇게 좋은 직장 그런것을 강조하시는분이 밥줄끊어지면 어떻게하실지

저는 미국에 있어서 한국 해설 들을 일도 별로 없고 루키니 이런거 본 적도 없지만 저 방송 내용만으로 충분히 어이가 없고 화도 나고 그렇네요. 애초에 관심도 없던 분이지만 저건 뭐 어쩌자는건지... 그 글 봐도 왜 저러는건지 노이해...

한번씩 관련 컨텐츠를 구매하고, 스포티비의 컨텐츠를 소비하고, 팟캐스트도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네요. 딱히 조현일씨에 대한 불만은 없고, 저 정도 발언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도 소비자로서 선뜻 관련 컨텐츠를 계속 이용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지게 만드네요. 아마 이게 말씀하신 각자 갈 길을 가자 이신것 같은데, 흥분 혹은 본심일지라도 다소 경솔한 발언이 아니었나란 생각이 듭니다.

국내 nba팬들 대하는 태도와 말투가 문제는 있네요.

실제로 얼굴 한번 본적 없지만, 방송에서 나오면 그래도 반갑고 고마웠는데,

이 글을 볼리는 없겠지만 참 서운하네요.

이분 유명한 분인가요? 해설자인거같은데 전 매년 리그패스 프리미엄으로 보는지라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분이 해설하시는 방송이라면 앞으로도 볼 일은 없을것 같군요.

국내의 가장큰 엔비에이 커뮤니티 두개중 한곳이 이곳일테고 양쪽다활동하시는 분들을 고려하면 무시할 영향력이 아닐텐데 진정어처구니없네요.
진지하게 단체로 보이콧들어가면 기쁜마음으로 참여하겠습니다.저분이 활동하는 컨텐츠 보기싫으네요

파울아웃과 아프리카방송이 편한느낌형식의 방송이고 편성에도 없던 주제를 말 한거이기에 코비에 대해 말 한건 어느정도 수긍하며 들었었는데, "루키는 독자를 위해 만드는 잡지이니 두개의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들은 루키에 관심꺼라, 제 갈길 가자" 이런말을 하시다니 정말 실망이네요.
현재 국내에서 입지가 매우좁은것이 nba의 현실이고, 그 팬들중 대다수가 두 커뮤니티의 회원들일텐데요.
루키. nba를 다루는 유일한 국내 잡지라 좋은 시각으로 잘 보고 있었는데, 더는 구독하고 싶지도 않아지네요.

좀 의아하네요. 당시 매냐에 코비수비 언급이 나왔을때 크게 비난여론이 없었던거로 기억하는데요. 아니, 그냥 조용히 넘어가지 않았었나요? 그냥 평소에 매니아에 대해서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저런 사람을 nba전문가라고 루키 사주고 그돈으로 미국보내줘 취재하게해 먹고살게해줘 각자 갈길가자면서 사과는 그걸 사과랍시고 떠들고 편집장이란 사람이 나름 nba라면 가장 유명한 2개의 커뮤니티에 아무리 자기가 화났다고 신경꺼라니 배가 불렀나보군요 사람 참 별로구먼..
루키를 꾸준히 사준 내가 진정한 호구놈이였네 이제 절대 안사서 봐야지 그깟 저급 저퀄 잡지

편집장 버전의 리월월드 발언인가요

파울아웃은 자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방송인데
앞으로도 계속 매냐나 알럽느바 눈치보면서 방송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