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시즌 준비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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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9-23 13:04:25
지난 2013~2014 시즌 덴버 너기츠의 전임단장 마시이 유지리가 부임하며 기나긴 암흑기 탈출에 성공하며 애틀랜틱 디비젼 우승과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며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낸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 비록 방패부대 브루클린 네츠와 7전 4선승제 플레이오프 에서 7차전 접전끝에 패하긴 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만족하며 2014~2015 시즌을 준비하는 가운데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과 3년 재계약을 확정지으며 더 이끌게 되었고 FA가 된 리더 같은 역활을 하는 카일 라우리를 비롯하여 세크라멘토 킹스 에서 시즌 도중에 트레이드로 이적한 그레비스 바스케스와 패트릭 패터슨과 재계약 하고 존 셀먼스와 스티브 노박 고참들은 뉴 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유타 재즈로 각각 트레이드 시키며 이번 신인 드래프트 에서 직접 지켜본 브라질 케빈 듀란트 브루노 카보클로가 지명되어 합류하고 외부 FA와 트레이드로로 루 윌리엄스와 루카스 노게이라와 제임스 존슨과 조던 해밀턴, 문경은 감독 선수시절때 한솥밥을 먹었던 그렉 스팀스마가 영입된 가운데 과연 공룡들은 2년연속 플레이오프 진출과 애틀랜틱 디비젼 우승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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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감독 선수시절때 한솥밥을 먹었던 그렉 스팀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