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 선수들 간단평
1
3269
Updated at 2012-02-20 05:44:27
지금 아마레의 몸상태가 뉴욕이적후 최악인것 같습니다.
정신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뭐가 불편한게 보입니다.
빨리 극복하길..
스피드, 활동량, 픽이후의 롤이나 팝이 어느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네요.
걱정스러운게 피닉스 시절엔 몸상태가 좋지않아도 15득점이상은 우겨넣었는데...
그래도 4쿼터에 클러치 리바운드도 걷어주고 자유투도 넣고, 곧 좋아질것 같아요.
챈들러는 손목 관리 잘해주길..
정말 아파하더군요.
리바운드와 수비, 허슬에서 열정이 보입니다. 정말 완소중의 완소.
린은 체력이 관건입니다.
수비할때 다리풀려버리는데도 정신력으로 플레이하더군요.
그런데 돌파능력은 정말... 최고예요. 최고.
슛은 골스시절에 코치붙여준게 효과를 이제 보는건가 싶을정도로 너무 좋아졌어요.
턴오버는 집중수비를 받으면서 양산한건데, 이것도 익숙해지면 2-3개 가량은 반드시 줄일겁니다.
노박...
노박츠키. 아까 노비랑 쇼다운하는줄 알았습니다.
4쿼터에 저정도로 폭발하다니.. 막던지는게 막들어가더군요.
JR를 키가 6-6인 네이트라고 해설자가 설명을 했는데, 정말 정확한것 같네요.
1쿼터엔 붙잡을수 없을것처럼 터지더니 2쿼터는 침묵, 3쿼터는 좋아지고요.
그나저나 MSG는 분위기가 무슨 플옵이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피닉스는 경기할때 1층석 30%가량이 비어버리는데 뉴욕은 디펜스챈트가 플옵수준입니다 정말.
15
Comments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