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은 노선 정하기가 참 애매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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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5 15:55:37
잉그램을 필두로 하자니 플옵에서 캐리가 불가능하다는게 점점 보여지고
그렇다고 자이언을 택해서 가자니 언제 깨질지 모르고
둘다 데려가기에도 시너지가 덜나고
결국 우승을 하려면 자이언의 건강이 보장이 되어야 하는데
이건 뭐 거의 불가능하다에 수렴하고 있기때문에
달려야 할 시기는 분명하고 건강이라는 IF만 해결되면 충분히 우승까지도 노려볼만한데
그 가정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게 현실적이라 참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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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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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가 지금 기량이 고트급이라 솔직히 동부 아니면 다 애매한거 같습니다.
르브론, 골스 내려가고 춘추전국시대 오나 했더니 요키치가 나타났네요. 에드워즈 있는 미네, sga 있는 okc에 비하면 뉴올은 미래에도 우승 노려보기엔 많이 모자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