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영향력 vs 슈퍼스타(퍼스트) 영항력

무조건 슈퍼스타.. 

감독도 탑급이라고 놓고 생각하면 비슷한거같아요 그냥 선수 1명과 똑같은 가치라고 봅니다

오늘 선수들이 3점 그렇게 못 넣었으면 전술이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결국 감독과 슈퍼스타 연봉이 말해주지않나싶네요

감독의 영향력이 그렇게 크다면
감독이 4년 300M을 받아야죠

비교할 수 없는 걸 자꾸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마치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진 게 감독탓이라는 투정 같아 보입니다

말도 안되요. 비교불가입니다. 감독은 최대 식스맨정도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팀전력에 비해 팀이 너무 잘하면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감독에게 몰리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는 역으로 팀전력에 비해 팀이 너무 못하면 모든 욕이 감독에게 몰리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 모든게 다 감독의 영향일까? 그것보다는 사람들이 쉽게 생각할수 있는게 "감독"이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야구의 경우 감독의 영향력이 별로 없는 스포츠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그 야구도 게시판에는 죄다 감독칭찬, 감독 욕입니다. 

저는 감독들의
인게임 영향력은 과대 평가
아웃게임 영향력은 과소 평가

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선수진>>코치진>=슈스1명>=감독1명>>평균주전선수1명

저는 그냥 일반감독이 아니라 최고급감독1명은 슈스선수1명과 충분히 비견될만하다고봅니다.

마이애미에서 스포감독이 평균 감독으로 바뀌는게 버틀러가 평균선수로 바뀌는것보다 전력감소가 더 적다고 보지 않아요.
스포vs버틀러에서 각각 레벨의 차이를 감안하고 다른 예시로 생각해도 얼추 비벼지는 정도이지 상대도 안된다고 생각은 안듭니다.

그리고 연봉이야기들이 있는데,
연봉은 흥행인기영향력에 기반한것이라 선수가 높은게 큽니다.그냥 쉽게말해 팬들은 선수보러 티켓사는게 크니까 선수연봉이 높은거죠.
경기영향력과 인기영향력이 상관이 없는건 아니지만 동치는 전혀 아니기에...

연봉으로 환산이 되는거라면 GM,감독이 고작 벤치1명 영향력일수 있다는건데
그냥, 직무 그 자체만 생각해봐도
GM, 감독이 선수 벤치1명 정도 영향력뿐이라는건 말도 안되죠.
좋은 감독, GM은 팀 근간을 바꿀수 있습니다.
좋은벤치멤버1명이 그정도 영향력은 절대 못내죠..

당연히 슈스 영향력이 크지만 샐러리캡이 존재하는 NBA에서 우승권 팀 선수단 총 역량 합이 그렇게 차이가 나기 힘들죠. 90점짜리 선수단과 98점짜리 선수단의 차이일텐데 감독 역량은 50점 70점 차이나 보이니 얘기가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