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는 싫은데 팬분들은 젤 매너가 좋으신듯

예전에 맨날 스트레스 스트레스
하시던 분 있었는데 요새 어디가셨나 모르겠네요

저는 이런 이슈는 팬분들 수와 관련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많으면 이상한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일 수 밖에 없는 그런..

일단 상대적으로 빈곤한 팬층이라서요...

10만 대군앞에서 저항하느니 차라리 춤이라도 춰서 살려달라고 빌어야죠? 아 물론 센터는 다른분에게 양보를 하겠습니다.

레이커스팬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런거죠.

매니아 소수팬덤내에 분탕질 하는사람이 있을이유가 없는거죠. 재미가 없으니
팬이 늘면 또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요즘 댈러스가 그래요

요키치팬분들은 다른 선수들팬보다 농구 그 자체를 좋아하는 느낌이네요. 

구단과 팬덤의 상관관계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본문에 언급된 샌안은 왕조 시절 우리나라에도 팀팬 정말 많았는데, 보편적인 스포츠 인기 팬덤과의 특이점은 없었습니다. 단체에 해당 인원이 많아질수록 분탕도 같이 늘어나는 거 그 차이라고 보면 될 겁니다.

오랜기간 스텟페더의 팬이었어서…
타 팬덤 뿐 아니라미국 현지에서도 인정을 안해주다가 작년 우승 후 인정해주는 분위기라

또 언제 까일지 몰라서 조심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