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핸들러를 수급해야겠죠?

매직이 진짜 밴블릿에 올인할 줄 알았는데 안쓰더라구요

반케로가 너무 못하는거같아요 걍...

현재 킹스 비트라이터들이나 인사이더들 사이에서는 올랜도가 몽크에게 돈 좀 쓸 것 같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빅맨과 연계도 잘 하는 친구이고, 3점도 (많이)던지는 선수인데 포지션이 2번이라.. 어찌 될 지 궁금하긴 합니다.

디러셀 루머가 있는 팀들 중 하나가 올랜도인데, 핸들링은 나아질지언정 퓨어포가롤을 맡긴 어려워서 윗선수들과 큰 차이는 없을 듯도요

반케로 에라가 맞나 싶을정도로 애초에.. 너무 무기력하네요.. ㅜ

변화는 무조건 필요하다고 보고 영 매물로 나오면 질러보면 어떨까 하네요 

영과 폴 같이 데리고 오면 나아질 것 같은데 과연 어떤 방향으로 갈런지 

단기계약이면 크리스폴, 카일 라우리 정도가 있고 장기계획이라면 선더에 조쉬 기디가 딱이기는 합니다. 다만, 기디 빼오려면 트레이드 판이 엄청 커져야 할거 같기는 합니다.

앤써니 블랙도 올해 뽑았는데 키워봐야 하지 않을까요? 별개로 폴이 가면 딱일거 같긴합니다

핸들러 하나로 해결될 수준이 아닌 것 같아요..

S급 핸들러 못 얻는다면 디로 계약 고려할만 합니다. 시장에서 그리 비싸지도 않을거라 합리적인 대안으론 괜찮을 것 같아요.

흠 매직은 핸들러를 수급하기 보단 현재 핸들링을 수행하는 자원들의 성장을 노리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점만 잘 들어가면 되게 수월하게 풀릴 것 같은데 말이죠.

올란도는 반케로나 프란츠 와그너가 공을 들고 플레이하는 시간이 많아서 핸들러가 공을 많이 들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외곽슛과 더불어 팀 기조에 어울리는 수비능력을 가진 선수가 맞을 거라고 봅니다. 또한 석스가 어느정도 서브 핸들링 정도는 충분한 선수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루머가 나고 있는 디러셀, 몽크, 클레이 탐슨 같은 3점 볼륨을 채울 수 있는 선수를 찾지 않을까 합니다. 

기디 - 아이작
이렇게 트레이드하면 서로 니즈가 충족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