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로 후두려패고 우승 가능할까요?

슈팅가드 중 코비 이후 최고의 공수 겸장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all def team 수상도 여러번 했을걸요?

드웨인 웨이드는 15시즌 커리어 중 11시즌에서 올디펜팀 표를 받은 이력이 있으며, 올 디펜시브 세컨팀 3회 수상이 있습니다. (04-05, 08-09, 09-10, 순위는 각각 10, 7, 7위)

웨이드면 방패긴 하죠. 창도 달려있어서 문제지만

다 인사이드 득점이 좋고 점퍼는 그닥...
웨이드도 2점 점퍼는 좋지만 딥투와 3점이 좋았던 선수는 아녔고

페이튼도 포인트 가드로서 득점력은 좋았지만 외곽이 좋았던 선수는 아녔죠

여기서 3점 좀 쏜다 싶은 선수는 데니 그린 빼고 없습니다.

이유는 다르지만 저도 빅벤 주전이 나아 보입니다.

저 라인업이라면 벤치 타임의 득점 생산성이 너무 처참해서요. 

모닝을 벤치 에이스로 쓰고, 실질적인 플레잉 타임은 경기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모닝은 공격도 잘하는 선수라 꼭 있어야 하고 오히려 로드맨과 빅벤을 바꾸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각자 견해 차이는 있네요.
저는 극강공격수 막는데는 모닝이 빅벤,로드맨보다 약한 면이 있다고 보고 다른 둘을 선호합니다.

레너드가 들어가면 너무 사기라 밸런스 조절을 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