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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감독은 왕조를 이룬 명장이 맞지만 이제는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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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23:19:15

 아직도 커탐그 라는 코어로 위를 바라볼수있다고 믿고있다는게 너무 큰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 셋중에 이제 자기몫을 하는건 커리 밖에 없습니다 그린은 실력은 괜찮다해도 

 

변수가 너무나 많은 선수이고  탐슨은 이제 솔직히 큰기대하기는 어렵죠 적은나이도 아니고..

 

르브론이나 듀란트 커리가 이상한거지 보통 저나이 되도록 정상의 기량을 

 

유지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긴합니다.. 

 

올시즌 말도안되는 역전패를 몇번씩이나 당하면서도 변함없는 믿음의 로테이션가동으로 

 

까먹은 승수만 아니면 골스가 겨우 플인 턱걸이할 정도의 팀은 절대 아닌데 .. 

 

커감이 탐슨에게 보인 믿음의 절반정도만이라도 어린선수들에게 보여주면서

 

세대교체할 정말 좋은 타이밍의 시즌이라고 생각했는데..  뭐 이렇게 끝나버렸네요 

 

커감 경기후 인터뷰를 보니  다음시즌도  큰 기대 말아야 하나 싶어서 

 

답답한 맘에 몇자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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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4-04-17 23:23:18

아무리 그래도 감독 인터뷰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감독이 선수 저격하는 것보다는요. 물론 로테이션에 대해서는 당연히 팬분들은 짜증나실 수 있지만...

WR
2024-04-17 23:26:08

커감은 계속 탐슨이 팀스페이싱에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젠 그게 맞나 싶네요 

물론 잘들어가는날은 도움이 되겠지만  문제는 슛이 좋은날보다  안좋은날이 많아져 버린선수라 ..

2024-04-17 23:30:49
어찌보면 탐슨이 가진 장점이 이제 슛말곤 없다고 생각해서
유일하게 꺼낸 장점으로 스페이싱 얘기한게 아닐까싶습니다.
한창 때 잘막던 수비수 이미지도 아니니깐요.
2024-04-18 00:10:45

슛 안들어가는 날에도 스페이싱에 도움이 되긴합니다. 탐슨을 버려둘리는 없으니까요. 스페이싱에 도움되는거보다 수비에서 까먹는게 더 커서 문제지..

Updated at 2024-04-18 02:42:26

 글쎄요. 몇년간 보면 명장이 맞는지도 의문점이 크네요.

 

존재 자체가 전술이자 역대급 선수인 커리의 골스 감독으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함께 해온것인데, 커감독이 명장이여서 골스의 네번의 우승을 이끈건지는 의문점이 많이 듭니다.

 

작년 플옵부터 올해 플인까지 .... 보인 모습은 최악의 감독이라고 해도 옳은 평가라고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감독으로써 어떠한 역량을 보여줄수 있을지 심히 궁금합니다. 

2024-04-18 03:49:21

오히려 커는 탐슨 못버릴 겁니다. 그럴 사람이라면 애초에 선수들이 따르질 않겠죠. 명분없는 제식구 감싸기도 아니고 지난 골스의 성공에 거대한 지분을 가지고 동고동락한 사이입니다. 일반 회사라 생각해도 저정도 업적을 이룬 동료 내치는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럴때 대부분 감독을 교체합니다. 피는 다른사람 손에 묻히게 하는거죠. 근데 아직 커리가 건재한지라 감독 교체가 힘들 뿐입니다. 이젠 골스도 시대가 저무는걸 바라봐야 할 때 같습니다. 성적보다 낭만으로 당분간은 즐겨야겠지요.

2024-04-18 07:33:40

프런트의 문제가 훨씬 더 크다고 봅니다. 감독이 선수 데려오고 짜르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감독은 주어진 선수들 내치지 않고 좋은점 위주로 생각하고 포용하는게 맞죠. 선수단에 불화 일으킬 거 아니면요. 결국 프런트가 칼을 뽑아야할 문제라고 보입니다.

2024-04-18 10:06:25

감독은 주어진 선수단 구성 내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죠 선수를 수급하는건 구단이 할 일이구요

커감독도 머리 꽤나 아팠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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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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